모발도 환경이다
'환경미디어의 모발 환경 시리즈'-탈모 100문 100답
모발은 외모를 결정짓는 최고의 환경 요인이다. 머리카락 유무에 따라 인상이 확 달라진다. 자연친화 환경을 추구하는 환경미디어는 인간의 얼굴에서 가장 원초적인 환경 요소인 모발에 대한 시리즈를 한다. 성장인자와 항산화제 도입으로 탈모치료에서 한 획을 긋고 있는 홍성재 박사의 도움말로 탈모에 관한 궁금증 100가지를 풀이한다.
![]() |
50대 여성입니다. 3년 전부터 모발이 약해지고 있습니다. 주위에서 콩, 고등어, 닭고기, 쇠고기 등이 모발유지에 좋다고 합니다. 이 같은 식품이 모발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되는 근거는 무엇인가요.
<홍성재 박사 의견>
먼저, 의견을 말씀 드립니다. 아미노산(amino-acid)의 일종인 시스틴(cyctine)이 많이 함유된 음식이나 식품은 모발 건강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콩 관련 제품, 등 푸른 생선, 계란, 닭고기, 쇠고기 등에는 시스틴 성분이 많이 함유돼 있습니다.
모발은 임신 3개월 전후에 수가 결정되고, 성장기 퇴행기 휴지기를 반복합니다. 모발은 성장기에 영양분을 계속 흡수하고 분열하며 케라틴(keratin)을 만들어 냅니다. 분열된 세포는 모양이 점차 방추형으로 변하고, 속은 딱딱한 단백질인 케라틴으로 변합니다.
모발은 케라틴으로 구성되고, 그 원료는 아미노산입니다. 여러 아미노산이 길게 세로로 연결된 분자가 폴리펩타이드(polypeptide)이고, 이것이 가로로 연결되면서 케라틴이 됩니다. 그러므로 모발 형성에 핵심 영양이 아미노산이고, 그중에서도 시스틴이 절대적입니다.

케라틴 등의 단백질은 아미노산 결정체입니다. 자연의 단백질은 최대 20종의 아미노산 분자의 화학결합입니다. 케라틴을 만드는 아미노산의 비율은 다릅니다. 시스틴이 16%로 가장 많고, 글루타민산 14.8%, 아르기닌 9.6%, 아스파르트산 8.0% 순입니다.
모발 형성의 핵심인 시스틴이 부족하면 메티오닌에서 전화돼 생체에서 합성됩니다. α-아미노산의 일종인 메티오닌은 단백질 속에 함유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시스틴과 메티오닌이 많이 함유된 음식과 식품은 건강한 모발 유지에 큰 도움이 됩니다. 이 같은 식품이 계란, 쇠고기, 잉어, 꽁치, 고등어, 두부, 콩 등입니다. <홍성재 웅선의원장>
[저작권자ⓒ 이미디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