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발도 환경이다
'환경미디어의 모발 환경 시리즈'-탈모 100문 100답
모발은 외모를 결정짓는 최고의 환경 요인이다. 머리카락 유무에 따라 인상이 확 달라진다. 자연친화적인 환경을 추구하는 환경미디어는 인간의 얼굴에서 가장 원초적인 환경 요소인 모발에 대한 시리즈를 한다. 성장인자와 항산화제 도입으로 탈모치료에서 한 획을 긋고 있는 홍성재 박사의 도움말로 탈모에 관한 궁금증 100가지를 풀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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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세 남성입니다. 친가와 외가의 가까운 친척 중에는 대머리가 없습니다. 저도 모발이 풍성했습니다. 그런데 1년 전부터 동맥경화와 당뇨 증세가 있습니다. 어느순간 부터 머리카락이 스멀스멀 빠지고 있습니다. 주위에서는 혈액순환 문제, 혈관의 오염이라고 말 합니다. 혈관의 건강도가 나빠지면 탈모가 될 수 있나요.
<홍성재 박사 의견>
먼저, 의견을 말씀 드립니다. 혈관의 오염과 탈모는 관계가 있습니다.
인체에서 혈관은 전국을 연결해주는 도로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혈액은 인체의 도로인 혈관을 통해 각 장기들에게 산소와 영양소를 운반합니다. 또 세균이 침입하면 막아주고, 뇌에서 호르몬이 분비되면 이를 장기에 전달합니다. 노폐물이 발생하면 버리고, 일정한 체온과 수분을 유지해 최적의 상태를 만듭니다. 혈액은 도로를 달리는 승용차라고 할 수 있습니다.

만약 혈관이 막히거나 흐름이 늦어지면 혈액 정체가 발생합니다. 피의 흐름이 원활하지 못하면 각종 질병에 노출되고 노화가 촉진됩니다. 혈관에 교통체증을 일으키는 가장 큰 원인은 과다한 영양분 공급과 운동 부족입니다.
이로 인해 혈관에 콜레스테롤이나 중성지방이 쌓이게 되면 혈관이 좁아지거나 혈관의 기능이 떨어져 동맥경화가 발생하여 혈류량이 감소합니다. 두피의 모세혈관은 매우 가늘어 동맥경화가 발생하면 혈류량이 감소하여 모근에 영양 공급이 제대로 되지 않아 탈모가 일어납니다. 이 때문에 아랫배가 나오거나 비만한 사람은 머리숱이 적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영양과잉의 역설입니다.

혈관을 녹슬게 하는 또 다른 범인은 흡연입니다. 흡연은 혈관을 수축시킵니다. 수축된 혈관은 혈액의 흐름이 원활하지 못하게 합니다. 이런 상황이 반복되면 혈액이 모낭에 공급되지 않아 탈모가 생깁니다.
탈모 가족력이 있는 사람이 흡연을 하면 탈모 확률이 더 높습니다. 담배는 백해무익입니다. 단지 국가 세수에 도움이 될 뿐입니다. 결론입니다. 혈관 오염으로 탈모가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홍성재 웅선의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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