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은 모낭에 몇 개의 모근이 존재할까

<탈모 100문 100답> <97>환경미디어의 모발 환경 시리즈
온라인팀 | eco@ecomedia.co.kr | 입력 2016-08-05 09:3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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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발도 환경이다
'환경미디어의 모발 환경 시리즈'-탈모 100문 100답​


모발은 외모를 결정짓는 최고의 환경 요인이다. 머리카락 유무에 따라 인상이 확 달라진다. 자연친화 환경을 추구하는 환경미디어는 인간의 얼굴에서 가장 원초적인 환경 요소인 모발에 대한 시리즈를 한다. 성장인자와 항산화제 도입으로 탈모치료에서 한 획을 긋고 있는 홍성재 박사의 도움말로 탈모에 관한 궁금증 100가지를 풀이한다. 

 

<사례>
33세 여성입니다. 정수리 탈모가 서서히 진행되고 있습니다. 탈모는 모낭이 부실한 결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모낭에는 단 한 개의 모근만 살고 있나요. 


<홍성재 박사 의견>
먼저, 의견을 말씀 드립니다. 모낭은 모근을 보호하고 키우는 집과 같습니다. 모낭에는 1~3개의 모근이 존재 합니다. 인간의 집에 한 명이 사는 경우도 있고, 가족 여러 명이 삶을 영위하는 경우도 있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두피의 모낭은 머리카락을 키우는 기관입니다. 진피 속의 모근을 감싸고 영양분을 공급하는 모낭은 한선, 피지선, 기모근, 모유두 등으로 구성되고 표피층에 연결되어 있습니다. 모낭은 관 모양으로 아래 부분이 부풀어 모구부를 감싸고 있습니다. 모근은 모낭 안에서 모발로 자라나 성장기, 퇴행기, 휴지기 사이클의 일생을 삽니다.


모낭의 모근 수는 인종마다 약간 다릅니다. 일반적으로 모낭 당 모근은 백인이 2~3개인 반면에 아시아인은 1~2개로 적습니다. 한 조사에 의하면 모낭 당 모근이 2~3개 있는 확률이 서양인이 95%인데 비해 한국인은 54%였습니다. 모낭 하나에 모근 1개 비율은 한국인이 46%로 높은데 비해 서양인은 5%에 불과했습니다.

 

 

조사들을 종합하면 한국인은 모낭 당 모근 수는 약 1.5~2.0개로 추측됩니다. 또 성모의 굵기는 0.15~2mm로 서양인과 비슷합니다. 풍성한 모발을 유지하는 데는 모낭에 모근 수가 많은 게 유리합니다. 한 개가 빠져도 또 나머지가 자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더 중요한 것은 모발의 수 보다는 굵기입니다. <홍성재 웅선의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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