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발도 환경이다
'환경미디어의 모발 환경 시리즈'-탈모 100문 100답
모발은 외모를 결정짓는 최고의 환경 요인이다. 머리카락 유무에 따라 인상이 확 달라진다. 자연친화 환경을 추구하는 환경미디어는 인간의 얼굴에서 가장 원초적인 환경 요소인 모발에 대한 시리즈를 한다. 성장인자와 항산화제 도입으로 탈모치료에서 한 획을 긋고 있는 홍성재 박사의 도움말로 탈모에 관한 궁금증 100가지를 풀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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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례>
35세 여성입니다. 유전에 의한 탈모입니다. 엘크라넬을 추천받아 바르고 있습니다. 여성형 탈모에는 엘크라넬이 좋다는 광고를 보았습니다. 엘크라넬을 계속 도포하면 모발 회복 효과를 볼 수 있을까요.
<홍성재 박사 의견>
먼저, 의견을 말씀 드립니다. 가임기 여성 탈모 치료 약물로 많이 추천하는 게 엘크라넬입니다. 상품명이 엘크라넬이고, 성분은 알파트라디올(Alfatradiol)입니다. 바르는 프로페시아로 통하는 엘크라넬은 간편성과 끈적거리지 않는 편의성으로 여성들에게 인기가 있습니다.
탈모 치료의 핵심은 두피에서 DHT 생성을 억제하는 것입니다. 여성에게도 남성 호르몬이 분비됩니다. 이로 인해 DHT에 의한 여성의 안드로겐 탈모증은 모발 성장기의 단축과 모낭의 축소로 탈모가 발생합니다. 하지만 여성탈모는 여성호르몬의 영향으로 앞머리 모발은 유지되고 정수리 쪽으로만 탈모가 일어나는 특징이 있습니다. 따라서 여성의 탈모치료도 남성처럼 DHT 생성을 감소시키는 것이 최대 관심사입니다.
현재 탈모치료에 있어 DHT를 줄이는 최고 방법은 피나스테리드와 두타스테리드의 복용입니다. 하지만 미혼이나 가임기 여성에게는 두 가지 약물을 처방하지 않는 게 원칙입니다. 여성의 피부에 두 성분의 약품이 흡수되면 임신 첫 3개월 동안 남성 태아에 잠재적 위험 요소가 있습니다.
가임기 여성에게 두피의 DHT의 농도를 낮추고 부작용 없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약물이 바로 알파트라디올입니다.
알파트라디올 성분인 엘크라넬이 DHT를 감소시켜 탈모를 치료하는 약리작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5알파-환원효소의 활동을 효과적으로 차단하여 테스토스테론이 DHT로 전환되는 것을 감소시킵니다.
둘째, DHT는 주로 5알파-환원효소에 의해 테스토스테론에서 생산됩니다. 일부는 테스토스테론이 17β-HSD에 의해 전환된 안드로스타네디온(Androstanedione)을 통해서도 만들어집니다. 알파트라디올은 17β-HSD의 활성도를 저하시켜 안드로스테네디온(Androstenedione)의 생성을 막아 DHT 농도를 낮춥니다.
셋째, 아로마타제(Aromatase) 효소를 활성화시켜 테스토스테론이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라디올로 전환되도록 유도합니다. 결국 DHT로 변환되는 것을 억제합니다. <홍성재 웅선의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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