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양·한방 간 융합된 연구소재 발굴로 난치성 질환 등에 대한 기존의 치료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한 것으로, 양방과 한방의 실질적인 연구협력 강화가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총 41억원을 지원하는 이번 주요 사업은 '양·한방 융합기반 기술개발사업'으로 전임상연구 및 임상연구 등의 과정을 통해 유효성·안전성 검증 등에 관한 연구 후 융합형 신약이나 치료기술개발이 가능하므로 이들 기술을 개발하기 위해 새롭게 추진하는 사업이다.
또한 양약과 한약제제를 결합한 신약이나 양방의 첨단기술과 한방의 치료기술을 융합하는 형태로 한국만의 강점을 가진 한의학과 서양의학과의 결합을 유도한다. 이 새로운 사업은 양방 분야의 의료기관과 제약회사도 참여하는 등 연구자들의 높은 관심을 끌고있다.
선정된 주요과제를 보면, '양·한방 병용투여를 통한 B형 간염바이러스에 의한 만성간염 및 간암 신규 치료전략개발', '양·한방 융합 연구를 통한 당뇨 및 비만 동시 개선 약물개발' 등으로 국가적으로 의료비용이 급증하고 있는 만성질환의 치료 및 관리를 위한 과제들이 주로 선정돼, 양·한방 두 의학간의 결합을 통한 융합형 신약과 신 치료기술 개발이 기대된다.
또한 한의계 최초 의료기기 중심 한의약임상인프라구축을 위한 지원이 확정돼 한의약분야 임상연구 활성화, 국제적 수준의 임상연구 질 제고 및 임상연구 전문인력 양성 등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환경미디어 김한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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