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국해운노동조합협의회, HMM 해상구성원 응원 및 연대한다

박기준 기자 | eco@ecomedia.co.kr | 입력 2021-09-01 10: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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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전국해운노동조합협의회 24개 가맹단위 선원노조 대표자들이 성명발표에 함께 했다(사진제공=(사)전국해운노동조합협의회)
사단법인 전국해운노동조합협의회(의장 김두영, 이하 협의회)는 지난 8월 31일 HMM 선원들의 생존권 및 기본권 사수를 위한 투쟁을 적극 지지하며, 협의회 전 조직력이 HMM노조와 함께 연대해 나갈것을 위한 성명서를 발표했다.

김두영 (사)전국해운노동조합협의회 의장은 성명서에서 “HMM 선원들은 지난 10년 간 HMM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헌신한 자신들의 노력에 대한 사측의 성의 있는 화답을 기대하였으나 사측(HMM)은 이를 묵살하였다”라고 언급했다.

이어 “이에 HMM 선원들은 사상 초유의 쟁의 행위 결의를 통해 자신들의 권리를 찾고자 합당한 처우와 보상을 요구하며 HMM해원노동조합 집행부에 파업권한을 위임하였다”라며, “HMM해원연합노동조합은 선원들의 근로조건 개선 및 임금인상을 위해 사측과 첨예한 교섭 갈등을 빚고 있으며, HMM(사측)과 마지막 교섭을 목전에 두고 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HMM(사측)은 HMM 선원들의 요구가 해상노동의 가치 회복과 생존권 사수를 위한 요구임을 명심하고 선원들의 요구에 전향적인 화답을 줄 것을 촉구한다.”라며, “또한, 우리 선원들을 쟁의행위로 내모는 선원법 개정을 요구하며, 정부의 전향적인 입장을 촉구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성명서 발표에는 (사)전국해운노동조합협의회 24개 가맹단위 선원노조 대표자들 인 위원장들로 SK해운연합노동조합 김두영 (현 (사)전국해운노동조합협의회 의장)위원장을 비롯해 고려해운㈜해상연합노동조합 배중현, 국적선해운노동조합 손명찬, 금양상선노동조합 송태홍, 남성연합노동조합 하성천, 동아탱커㈜선원노동조합 정용현, 동진상선노동조합 윤기장, 두양연합해운노동조합 안하준, 부산통선해상산업노동조합 김성주, 삼표시멘트해운선원노동조합 조은찬, 신성해원연합노동조합 김동명, 쌍용C&E선원노동조합 조현태, 씨앤에스해상연합노동조합 선은현, 에이치라인해운해상직원노동조합 권기흥, 에이치엠엠해원연합노동조합 전정근, 중앙상선노동조합 황태욱, 전국선원선박관리연합노동조합 윤인규, 천경해운㈜노동조합 정학희, 태영연합노동조합 양철호, 코리아씨페어러스연합노동조합 이요한, ㈜한유연합노동조합 성경모, 흥아연합노동조합 김한석, SM그룹대한해운연합노동조합 김수헌, KMI해상연합노동조합 최종택 위원장이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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