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아 및 미주지역 AI 발생에 따른 방역강화

편집국 | eco@ecomedia.co.kr | 입력 2012-07-19 19: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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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 및 항만 국경검역 강화, 국내 가금농가 차단방역 실태조사 등


농림수산식품부(이하 농림부)는 최근 중국, 홍콩 등 동남아 뿐만 아니라 멕시코 등 미주지역에서 지속적으로 조류인플루엔자(AI)가 발생됨에 따라 국내 유입 방지 및 국내 차단 방역 강화를 위하여 특별방역 대책을 마련하여 강력히 추진 중에 있다고 밝혔다.

이에 농림부는 AI 발생국 여행객 휴대품 검사 강화 및 축산관계자 소독 강화 등의 조치를 취하고 있다.

중국, 홍콩 노선에서는 검역탐지견을 투입해 방역을 강화(18편→24편)하고, 멕시코의 경우 우리나라로 직접 입항하는 노선이 없어 세관에 멕시코 경유 여행객 정보를 요청하고, 동 국가 입국 여행객 소독 및 휴대품 검사 실시하고 있다.

농림수산식품부 관계자는 "AI 특별방역대책기간(매년 10월에서 다음해 5월)이 아니더라도 이번과 같이 해외에서 고병원성 AI 발생으로 인해 국내 유입 가능성이 높아질 경우 특별방역대책 기간과 동일하게 강도 높은 차단방역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현재 AI 청정국 지위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가금류 사육농가는 매주 1회 이상 농장 소독, 매일 1회 이상 예찰, 외부인이나 차량의 출입통제 등 차단방역을 철저히 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AI 의심 가축을 발견하는 즉시 가축방역기관에 신고(1588-4060)해주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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