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구제역 발생, 초동방역 조치

이창호 | eco@ecomedia.co.kr | 입력 2011-01-25 16: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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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본부장 맹형규 행정안전부장관)는 지난 1월 21일부터 충남 공주ㆍ아산, 경북 상주ㆍ문경의 소에 이어 그동안 미 발생 지역이었던 경남 김해의 돼지 농장에서 구제역이 발생함에 따라 즉각적인 초동방역조치를 지시했다.

오늘 도착한 예방백신 100만두분중 174천두분을 김해지역에 긴급 배분하여 돼지에 대한 예방접종을 오늘중으로 완료토록 하고, 발생농가 돼지 1,000두와 반경 500m내 돼지 9농가 6,500두에 대해서는 군 병력을 투입하는 등 살처분 및 매몰을 신속하게 마무리하며, 해당농장에 대한 철저한 소독은 물론, 발생지역을 중심으로 이동통제 및 소독 등 방역활동을 강화하기로 했다.

중대본부장(맹형규 행안부장관)은 김해시장에게 철저한 방역과 예방백신 수령 즉시 바로 접종을 완료해 줄 것을 당부하였고, 전남ㆍ북 등 다른 미발생지역의 축산농가에 대한 예찰을 강화하고 방역활동에 만전을 기할 것을 지시했다.

아울러, 설 이전까지 전국의 모든 돼지에 대해 예방백신을 조기에 차질없이 완료할 것을 재차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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