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기호음식 취급 유명음식점, 식재료 원산지 확인한다

최신묵 | eco@ecomedia.co.kr | 입력 2010-05-17 21:3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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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에서는 여름철을 맞이하여 건강을 위해 시민들이 즐겨 찾는 기호음식의 주요 식재료 원산지표시 실태를 시민 명예감시원과 민ㆍ관 합동으로 5.19부터 5.31까지 조사한다고 밝혔다.
이번 실태조사는 시민고객의 식재료 원산지에 대한 알권리 충족과 먹을거리 안전 확보를 위한 원산지 관련 정보 제공을 위해 여름철 기호음식인 삼계탕, 추어탕, 장어구이, 콩국수의 주요 식재료에 대한 원산지표시 실태를 조사하는 것이다.
조사대상은 총 350개소로서 삼계탕 120, 추어탕 100, 장어구이 80, 콩국수 50개소이며, 조사품목은 기호음식별 주요 식재료 7종으로 닭고기, 인삼(수삼), 밤, 대추, 미꾸라지, 민물장어, 콩이 대상이다.
또한 삼계탕과 콩국수의 주요 식재료인 인삼(수삼), 밤, 대추, 콩을 수거하여 원산지 식별을 위해 검사기관에 검정의뢰 할 계획이다.
이번 조사는 공무원과 시민 명예감시원 등 연인원 160명이 투입되어 민ㆍ관합동으로 실시된다.
실태조사 방법은 대상업소에 현지방문하여 실태조사표에 의거 주요 식재료의 원산지 확인 및 유통경로 추적조사를 위한 구입처를 파악하고 원산지표시실태도 조사한다.
한편 서울시는 원산지 검정결과를 토대로 식재료 유통경로 추적 조사를 통해 공급업체의 상술적 허위표시 등 둔갑판매 행위도 집중적으로 단속해 나갈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원산지 허위표시 음식점 및 공급업체 등의 명단을 서울시 홈페이지 등 인터넷에 공개함으로써 시민고객의 알 권리를 보장하고, 업주들의 경감심을 환기하여 법령준수 의지를 새롭게 다질 수 있도록 할 계획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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