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수수 수염차' 등 탄소배출량 공개…녹색소비 동참

최신묵 | eco@ecomedia.co.kr | 입력 2010-04-02 22:3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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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홍털구름버섯




엘라스틴, 옥수수 수염차 등 생활용품 19개 제품이 이산화탄소 배출량 표기 인증을 받아 저탄소 소비에 동참하게 됐다.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지난 29일 '2010-3차 탄소성적표지 인증심의위원회'를 개최해 6개 기업, 19개 제품에 대해 추가로 탄소성적표지 인증을 부여했다고 1일 밝혔다.
탄소성적표지제도는 일상 생활용품, 가정용 전기기기 등 모든 제품의 탄소배출량 정보를 공개하고 지구 온난화 대응을 위한 저탄소 녹색생산과 녹색소비를 지원하는 제도다.
탄소성적표지는 제품의 생산, 수송, 사용, 폐기 등의 모든 과정에서 발생되는 온실가스 발생량을 CO₂
배출량으로 환산해 라벨 형태로 제품에 부착하는 것이다.
현재 총 165개 제품이 탄소성적표지 인증을 받았으며 이번에 출시된 탄소성적표지 인증 품목은 화장지, 샴푸, 분유 등 생활용품 19개 제품이다.
자세한 내용을 살펴보면 LG생활건강의 ‘엘라스틴 모이스처컨트롤 샴푸’ 2종, 광동제약의 ‘E-MART 옥수수수염차(1.5L)’가 인증을 획득했다.
또 매일유업은 ‘프리미엄 명작 1단계’ 등 총 10개의 분유제품에 대해서 인증을 받았으며 ‘프리미엄 명작 1단계(400g)’ 1개 제품을 소비하는데 총 2552gCO2가 배출되는 것으로 인증을 받았다.
롯데칠성음료의 경우 이번 ‘칠성사이다 250ml’ 캔 제품의 인증획득을 포함해 지금까지 총 6개의 음료제품에 대해서 탄소성적표지 인증을 획득했다.
그 밖에 모나리자의 ‘삼성 홈플러스 데코’, ‘삼성 좋은화장지’ 등 화장지 2개 제품도 인증을 받았다.
한편 자세한 내용은 한국환경산업기술원 탄소성적표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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