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철 조개류 ‘마비성 패독’발생 주의!

최신묵 | eco@ecomedia.co.kr | 입력 2010-03-30 22:3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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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홍털구름버섯




서울시는 봄철에 자주 발생되는 “마비성 패독”으로부터 시민의 건강을 보호하고자 3월부터 독소가 소멸되는 5월 말경까지 시내반입ㆍ유통 중인 조개류를 집중 검사하고, 그 결과를 주기적으로 홍보하겠다고 밝혔다.
봄철에 주의를 요하는 “마비성 패독”의 발생 원인과 특징, 인체에 미치는 영향은 다음과 같다.
조개류가 유독성 플랑크톤을 먹은 후 독이 축적된 조개를 사람이 섭취함으로써 발생하는 식중독으로, 일반적으로 해수 온도가 5~7℃로 상승하는 시기에 나타나기 시작해 18~20℃ 이상으로 상승하는 5월말 이 후 원인 플랑크톤의 자연 소멸과 함께 사라지며,
독소는 냉장, 동결 등의 저온에서 뿐만 아니라 가열시에도 잘 제거되지 않는다.
증세는 보통 독소가 들어있는 조개류를 섭취한 후 30분 후에 발병하여 입술, 혀, 안면마비에 이어 목, 팔등 전신마비, 심하면 호흡마비로 사망에 이를 수 있다.
이번 점검은 시내 주요 수산물 도매시장과 유통점을 대상으로 마비성 패독이 우려되는 조개류를 집중 검사하고, 수온의 변화를 감안, 10월까지도 기간을 확대하여 수시 모니터링 하기로 했다.
○ 점검대상 : 가락, 강서, 노량진, 마포수산물 시장, 백화점, 대형유통점
○ 검사품목 : 진주담치, 홍합, 굴, 피조개, 바지락 등
또한 시는 중앙정부의 패독 경보전파 방법이 시민들에게 관심을 기울일 만큼 깊이 있게 전달되지 않고 있다고 판단, 서울시 홈페이지(FSI), 동시동보 등을 이용, 많은 시민이 실시간으로 알 수 있도록 전파할 계획이다.
타알의 임신기간은 7개월이며, 성성숙은 생후 2~3년령, 번식은 일부다처제의 형태를 뛰며, 야생에서는 10년, 사육상태에서는 20년 가량 산다. 예민하고 조심성이 많아 접근이 쉽지 않다. 보통 한 마리씩 새끼를 낳고 6개월 정도 어미의 젖을 먹는다. 과거 뉴질랜드, 미국, 남아프리카, 캐나다에 유입되어 사냥스포츠 관광용으로 활용되고 있는 현지 토착화된 동물이기도 하다. 현재 서울동물원에는 29마리의 히말라얀타알(♂12, ♀13, 미상 4)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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