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고객의 화장실 이용편의를 위한 세면기 온수시설 설치

편집국 | eco@ecomedia.co.kr | 입력 2009-09-28 13: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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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도지리지 표지



- 9월 시범운영을 거쳐 10월 중 110개역에 설치
- 깨끗한 손씻기 실천으로 신종 인플루엔자 예방 등에도 기여
이제 지하철 화장실에서도 따스한 물에 손을 씻을 수 있게 될 전망이다.서울지하철 1~4호선을 운영하는 서울메트로(사장 김상돈)는 지하철 운영기관 최초로 온수시설을 설치한다고 밝혔다. 서울메트로는 9월부터 1호선 동묘앞역 등 3개 역사에서 온수시설의 시범운영을 시작하였으며, 오는 10월까지 110개역 화장실에 확대 설치할 예정이다. 나머지 6개역은 냉방공사 등과 병행 추진된다. 최근 신종 인플루엔자의 유행으로 청소 및 소독을 강화시켰던 서울메트로는 이번 온수 설비의 설치로 겨울철에도 손씻는 문화를 확산시켜 신종 인플루엔자 확산 방지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에 대한 시민들의 반응도 호의적이다. 2호선 왕십리역의 한 승객은 옛날에는 화장지도 잘 갖춰져 있지 않던 지하철 화장실이 시설도 좋아지고 따뜻한 물까지 나온다며 놀란눈치다. 서울메트로는 2008년에 여성이 행복한 지하철을 만들기 위하여 지난해 12개 화장실에 남녀화장실 비율을 개선하고, 파우더룸 및 기저귀교환대를 설치하는 리모델링을 실시한 바 있으며 최근에는 전 역사 화장실에 자동음향기기를 설치하여 이용고객이 있을 경우에 클래식음악을 방송하여 화장실에서도 행복과 여유를 느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 현재 온수시설 설치
- 동묘앞역, 왕십리역, 방배역, 양천구청역, 대청역, 회현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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