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독도지리지 표지 |
국립환경과학원(원장 고윤화)은 산업폐기물소각장(이하 소각장) 주변지역 어린이들의 수은 노출수준 및 건강영향조사 결과를 발표하였다.
대상지역은 처리규모가 시간당 1,000~4,000㎏인 산업폐기물 소각장 3개소가 위치한 있는 시화지역으로, 영향권역을 벗어난 군포시 일부지역을 대조지역으로 선정하여 조사를 실시하였다.
대상 어린이 254명의 혈액 및 요 중 수은을 분석한 결과, 혈중 수은농도는 소각장 주변지역과 대조지역에서 각각 2.13㎍/ℓ, 2.10㎍/ℓ로서 차이가 없었으며, 환경부에서 진행하는 “어린의 환경노출에 의한 건강영향조사(2007)” 결과인 2.22㎍/ℓ와 비슷하였다. 또한 독일의 국제기준치를 초과한 경우도 없었다. 요 중 수은농도 검사 결과에서는 소각장 주변에서 1.13㎍/g_creatinine로서 대조지역의 0.70㎍/g_creatinine 보다 높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조사대상 어린이의 수은 인체노출요인은, 혈중 수은의 경우 어류섭취빈도 및 선호도, 요 중 수은은 야외활동시간 및 간접흡연, 특히 대기 중 일별, 월별 평균 총 수은 농도와 양의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통계적 유의성은 없었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조사지역의 환경시료 중 수은농도를 분석한 결과를 살펴보면 미세먼지(PM10, PM2.5)중의 수은 농도는 0.003~0.004ng/㎥로서 소각장 주변지역과 대조지역간의 차이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마찬가지로 토양 및 식물에서도 지역 간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다.
다만 대기 중 가스에 나타난 총 수은 농도는 소각장 주변지역이 월평균 3.37ng/㎥로 대조지역의 2.29ng/㎥보다 다소 높게 조사되었다.
본 조사는 우리나라의 주요 수은배출시설중 하나인 지정폐기물 소각장 주변지역에 거주하는 민감계층인 어린이의 수은 인체노출실태를 파악하고 건강영향을 조사함으로써 수은관리를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는데 의의가 있다.
[저작권자ⓒ 이미디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