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 안전, 우리에게 맡겨라!

편집국 | eco@ecomedia.co.kr | 입력 2009-06-23 10:4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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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수산식품부는 장태평 장관이 참석한 가운데 식품안전 담당자들간 농식품 안전정책의 비전과 미션을 공유하고 언론, 소비자단체 등 외부 및 내부전문가 특강을 통하여 농식품안전 정책신뢰도와 전문역량 제고를 위해 6.19일부터 20일까지 라비돌리조트(경기도 화성시 소재)에서 『농식품안전 연찬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연찬회는 지난 4.30일 직제개편으로 신설된 소비안전정책관실 소속 본부 직원과 농산물품질관리원, 수의과학검역원, 수산물품질검사원 등의 소속기관, 유통공사, 한국식품연구원 등 유관기관 안전업무 담당자들(120여명)을 대상으로 열렸다. 농식품안전 정책방향, 식품안전과 미디어, 소비자가 원하는 식품안전을 주제로 각각 정책담당자, 언론인, 소비자단체 간부 등의 발표와 열띤 토론이 벌어졌으며, 특히, 중앙일보 박태균 기자는 식품안전관리는 생산자, 소비자, 업계, 정부 등 이해관계자간의 사회적 합의를 구하는 과정이 중요하다고 언급하였으며, 소비자연맹 이향기 부회장은 위험평가와 위험관리에서 정부 역할이 중요하고 특히, 위험정보교류에서 정부와 소비자간 쌍방향 소통을 강조하였으며, 수의과학검역원 정상희 박사는 과학적 위험평가에 근거해 유해물질관리 우선순위를 부여하여 안전관리를 효율적으로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였다. 또한, 참석대상자의 식품안전 업무역량 강화를 위해 농식품위해예방 및 위해식품 공급차단, 농축수산물 검역 중장기 발전방안, 친환경 비료·농약 관리제도 개선 등 6개 과제에 대해 분임토의 시간을 가졌으며 좋은 아이디어는 정책에 반영하기로 하였다.
장태평 장관도 참석하여 『불가능을 가능으로 새로운 농식품의 시대로』라는 주제로 특강을 하면서 식품산업은 신뢰산업이며 안전에 대한 소비자 신뢰없는 식품산업은 사상누각에 불과하다고 강조하였다. 또한 농식품부 역량의 50%이상을 식품안전에 집중하여 소비자들이 믿고 먹을 수 있도록 “농어장에서 식탁까지, 국경에서 가정까지” 식품안전관리에 총력을 다해줄 것을 참석자들에게 주문하였다.
특강이 끝나고 참석자 전원이 “식품안전 서비스 헌장” 선포식을 통하여 창의적이고 능동적인 자세로 국민의 안전한 먹을거리 관리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하였다. 림수산식품부 관계자는 이번 연찬회를 계기로 직원들의 식품안전관리 역량과 국민들에 대한 서비스 수준을 높여 식품안전에 대한 국민신뢰를 회복하는 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농식품부는 향후 국무총리실, 보건복지가족부, 식약청 등과도 식품안전에 관한 범정부적 협력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 참여기관(14) : 농식품부 본부, 농산물품질관리원, 수의과학검역원, 수산물품질검사원, 수산과학원, 식물검역원, 농촌진흥청, 농협, 수협, 유통공사, 농촌경제연구원, 한국식품연구원, HACCP기준원, 농림수산정보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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