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노인소비자 피해예방을 위한 ‘행복한 노후경제교실’ 운영

jh | eco@ecomedia.co.kr | 입력 2009-05-04 11: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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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소비생활센터에서는 노인복지회관, 경로당 등을 직접 방문하여 노인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소비자피해 예방교육인 행복한 노후경제교실을 운영한다.
부산시(소비생활센터)는 취약계층인 노인소비자에 대한 건강식품 및 건강관련 용품, 상조계약 등의 피해가 매년 다발하고 있으나, 그에 따른 소비자들의 대처가 매우 취약함에 따라 ’06년부터 노인들을 대상으로 소비자피해 예방교육을 실시해 오고 있다.

이번 교육은 오는 6월 15일(월)까지 총 32회에 걸쳐 노인복지관, 경로당, 노인대학 등을 직접 순회 방문하면서 2,253명의 노인소비자들을 대상으로 ① 노인소비자 피해예방수칙 및 상담 · 피해 구제안내 ② 노인소비생활 주의점 등 소비자 피해 예방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을 통해 부산시는 노인을 노리는 대표적 상행위에 대해 ① 예절 · 건강 강연회 상술 ② 무료 및 저가 관광 상술 ③ 경로잔치 · 제품설명회 상술 ④ 당첨 · 무료사은 행사기간 사은품, 무료증정 등 유형별 사례를 들어 대처방안 등을 교육하고, 어쩔 수 없이 구입한 경우의 청약철회 등 계약취소 방법도 상세히 알려주는 등 사전예방에 힘을 모을 계획이다.

또한, 노인소비자 피해예방을 위한 수칙으로 ① 사은품 제공 및 추첨 등을 핑계로 한 판매에 개인정보 알려주지 않기 ② 특효 및 미효과시 환불보장 등과 같은 판매원 설명에 현혹되지 않기 ③ 제품 구입 전 친지·가족과 상의하기 ④ 계약 시 제품명, 가격, 판매처 주소 및 전화번호 등이 기재된 영수증이나 계약서 요구하기 ⑤ 해약을 원할 때는 지체 없이 서면으로 계약 취소하기 등을 홍보물로 작성, 일일이 설명하여 꼭 기억하도록 당부하고, 소비자문제 상담기관 및 전화번호 등 피해구제 안내를 통해 피해발생시 지체 없이 부산시에 도움을 요청하도록 하는 등 노인들이 피해구제에 적극 대처 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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