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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생태탐방로 |
환경부(장관 이만의)는 3월 25일(수) 안산시 단원구 대부북동 산 191-1번지(임야 2ha)에서 환경부 소속 및 산하공공기관, 안산시, 지역주민등 약 500여명이 참석하여 이산화탄소 흡수력이 좋은 백합나무 1,800본과 잣나무 500본을 식재하여, 연간 약 34톤의 CO2 흡수원을 확보하게 된다고 밝혔다. 이번 나무심기 행사는 기후 온난화 현상을 반영하여 식목일을 10일 앞당겨 실시하게 되는데, 이렇게 나무심기를 앞당겨 추진한 이유는 최근(‘00~’08)의 3월 평균 온도가 식목일을 제정한 46년보다 월 평균 3℃정도 높아져 나무를 늦게 심으면 수분부족으로 활착을 하지 못해 고사되기 때문이다.
최근 산림청 조사결과 백합나무의 30년생 1그루당 연간 이산화탄소 흡수량은 39.6kg으로 동일 수령의 소나무(11.9kg)에 비해 3.3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산림청 조사결과 가장 많은 양의 오존을 흡수하는 나무는 백합나무(245.3마이크로㏖/㎡/h)와 플라타너스(218.3마이크로㏖/㎡/h)로 나타났다. ※상수리나무(21.2kg), 낙엽송(17.2kg), 잣나무(16.8kg) ※은행나무(89.0마이크로㏖/㎡/h), 단풍나무(93.1마이크로㏖/㎡/h)
백합나무는 낙엽송 등 주요 조림수에 비해 성장속도가 2~3배 빨라 화석연료를 대체하는 목질계 바이오매스로도 각광받고 있으며, 용도는 가로수나 정원수로 적합하고 목재는 가구, 합판, 목공예품, 펄프 등을 만드는데 이용되는 등 다용도로 활용할 수 있는 수종이다. 앞으로 환경부는 4대강 살리기와 연계하여 수변구역내 매수된 토지에 저탄소 녹색성장을 위한 나무심기를 본격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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