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사료값 폭등…자급요구 높아져

김낙원 | eco@ecomedia.co.kr | 입력 2008-02-26 10:4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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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판식 전경



농촌진흥청 축산과학원은 최근 세계적으로 곡류를 이용한 에탄올 조제비율이 계속 증가하면서 사료가격이 폭등하는 가운데 국내에서 직접 조사료를 생산하여 자급하는 것이 최선의 해결책이라고 밝혔다.
축산과학원측은 최근 세계적으로 곡류를 이용한 에탄올 조제비율은 2002년 9%에서 2005년 14%, 2007년도에는 무려 23%로 증가하였고 앞으로도 계속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특히 국내에서 우리 품종으로 생산된 자급조사료가 수입건초보다 종류에 따라 21~40%나 저렴하여 곡류사료와 건초가격이 상승할수록 그 격차는 더 심화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국내에서 생산된 자급조사료가 수입건초보다 21~40%나 저렴(수입건초가 청보리보다 26~68% 비쌈)하며 곡류사료와 수입 건초가격이 상승할수록 그 격차는 더 커질 것 이라는 전망을 내 놓았다.
축산과학원 임영철 연구관은 “국내산 자급조사료는 수량과 사료가치가 높은 사료작물이며, 축산농가들이 조사료 자급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재배를 확대해 생산비를 절감해 나간다면 FTA로 인한 경영악화를 극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축산과학원이 개발한 이탈리안 라이그라스 신품종 『화산101호』와『코그린』,『코윈어리』등은 내습성이 강하고 사료가치가 높아서 답리작 사료작물로 매우 적합하며, 재배 농가로부터 호응도 매우 좋아 앞으로 전국적으로 재배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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