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공원, 대규모‘토종생태동물원’조성

편집국 | eco@ecomedia.co.kr | 입력 2004-02-28 13:5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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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공원은 내년 9월까지 대공원 동물원 안에 1만 9천평 규모의 토종생태동물원 조성을 위한 착공식을 27일 가졌다. 이 곳에는 북한에서 온 한국호랑이, 반달가슴곰, 표범, 오소리 등 13개 종류의 한국 토종 동물 84마리가 자리잡게 된다.

이 동물원은 동물들을 우리에 가뒀던 기존의 동물원 방식과 달리 서식지와 비슷한 환경, 혹은 전설의 장면 등을 꾸며 그 속에 동물들을 풀어놓게 된다.
특수처리 유리를 통해 사람들은 건물 안에서 유리창을 통해 동물들을 볼 수 있지만 동물들에게는 건물 안이 보이지 않도록 함으로써 동물들이 자극을 받지 않도록 했다. .

그 외 모든 동물 우리에는 동물들의 출산을 위한 번식장이 따로 마련되고, 번식장 안에는 폐쇄회로텔레비전 설치를 통해 하루 종일 건강이나 출산 등을 살필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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