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모터쇼 월드 프리미어통해 신차3종 최초공개

그린카 컨셉트 공개, 관람객 야외 체험장 마련 대중교통 할인 제공까지
안상석 | eco@ecomedia.co.kr | 입력 2014-05-21 19: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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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해운대로 통하는 4대 경제 요소가 자리매김하는 항만, 관광, 영화 그리고 자동차다.


아시아 최대 규모의 쇼핑 센터를 비롯 자리에 탁 트인 바다는 태평양의 시작점이 부산 해운대다.

 

그 뿐아니다. 바다를 조망할 수 있는 국내 대표격인 특급 호텔 웨스틴조선, 파크하얏트, 파라다이스, 노모델 등 최고급 호텔도 즐비하다.


이 같은 천혜적 환경을 배경으로 각종 국제회의 전시회 등을 유치해 글로벌 비즈니스의 장(場)을 제공하는 데가 있다. 바로 벡스코(BEXO)가 4대 경제 요소를 충족하고 있다.

 

'부산 모터쇼 월드 프리디어'가 벡스코에서 이달 29일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6월 8일까지 부산모터쇼가 열린다

 


올해는 모터쇼의 꽃이라 할 수 있는 '월드프리미어'가 사상 처음으로 준비됐다.


2014년도 부산모터쇼 특징은 세계 최초로 국내 자동차 마니아들에게 공개되는 신차 3종이 시선을 끌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까지만 해도 부산 모터쇼에서는 서울 모터쇼와 달리 트럭 등 상용차에서만 월드프리미어가 나왔지만 이번에는 월드프리미어 승용차가 선보인다.


게다가 켄셉트카도 처음으로 4대를 출품 된다.


전시규모는 어떤가. 22개 국내외 브랜드 200여종의 차가 전시될 예정이다. 전시장 면적도 과거보다 50% 넓어졌다.

 

경남 부산 지역 자동차 마니아들이 운집하는 것이 아닌, 가까운 일본, 중국, 홍콩 등 아시아인들을 대거 찾을 것으로 보인다.

 

주최측은 이번 부산 모터쇼 관람객을 20만 명 이상 찾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또한 부산 모터쇼를 오감체험을 하기 위한 관람객들의 서비스 차원을 한층 업그레이드에 야외전시장도 마련됐다.

△ 닉산자동차의 야심작 QX60 하이브리드가 부산 모터쇼에서도 진가를 발휘할 것으로 보인다.

그린카도 시선집중이다. 전기차와 수소전기차등 친환경차를 관람객이 직접 타 볼수 있어 재미를 선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지역경제에 미치는 영향도 기대된다. 이번 모터쇼에서는 부품회사들이 참여하는 국제수송 기계부품산업전이 함께 열린다.

 

부산과 창원등에 위치해 있는 자동차부품공단이 자력 자동차 산업을 일으킬 수 있는 역할을 하도록 돕겠다.

 

이미 부산발전연구원은 부산 모터쇼가 지역 경제에 미치는 경제효과를 3000억원 정도로 추산했다.


그렇다고 전혀 문제가 없는 것이 아니다. 부산 모터쇼가 세계적인 모터쇼로 발전하기까지는 아직 갈길이 멀다는 지적이다.


아직 국제적인 행사로 나아가는 데는 넘어야 할 산이 많이 많지만 잠재력은 충분하다. 

 

특히 나날이 도약하는 부산이라는도시 브랜드가 모터쇼 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부산 모터쇼에서 서울 모터쇼와 마찬가지로 관람객을 끌어모으기 위한 행사는 매일 자동차 1대를 경품으로 내놓았다. 관람객 유치차원에서 서울 수도권 원정도 상당 할 것으로 예측된다.


부산시와 부산 모터쇼 주최측은 대중교통편에서 에이부산, ktx 등과 협업을 통해 모터쇼기간동안 요금을 15%할인(ktx홈페이지이용)한다고 밝혔다. [환경미디어 안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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