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중 판매 일부 김치에 식중독균 검출

막김치, 진미깍두기 등 5개제품 회수조치
문슬아 | eco@ecomedia.co.kr | 입력 2014-03-19 17:5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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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중에서 판매중인 김치 제품에서 식중독균이 검출돼 해당 제품이 회수 조치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충청북도 옥천군 소재 식품제조·가공업체 '청산들'과 충청북도 보은군 소재 진미 제2공장이 생산·유통한 '막김치' 등 5개 제품에서 식중독균인 '여시니아 엔테로콜리티카'가 검출돼 판매 중단 및 회수 조치한다고 19일 밝혔다.

 

회수 대상 식품은 '청산들'에서 제조한 '막김치'등 4개 제품(제조일자 2014.3.4)과 진미 제2공장에서 제조한 '진미깍두기'(제조일자 2014.3.5)제품이다.

 

검출된 여시니아 엔테로콜리티카는 장내세균과에 속하는 식중독균으로 0~5℃에서도 발육이 가능한 저온세균이다.

 

발열, 복통, 설사를 수반하고, 잠복기는 통상 4~6일 정도로 주요 원인 식품으로는 오염된 물 및 덜 익힌 육제품 등이 있다.

 

식약처는 해당 제조업체 관할 지자체인 충북 옥천군 및 보은군에서 회수 조치 중이며,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판매업체나 구입처에 반품해 줄 것을 당부했다.

 

△ 회수조치된 농업회사법인(주)청산들 제품. 위 좌측부터 '중전포기김치', '석박지', '총각김치', '막김치' (제조일자 2014.03.04)

(사진제공 식품의약품안전처)

 

△ 회수조치된 (주)진미제2공장에서 생산한 '진미깍두기' (제조일자  2014.03.05.) (사진제공 식품의약품안전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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