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못된 자세, 장시간 PC 및 스마트폰 사용으로 현대인들은 근골격계의 질환을 달고 산다해도 과언이 아니다. 과거에는 근골격계 질환을 퇴행성으로 여기는 경우가 많았으나, 직장생활을 하는 성인이나 시험 준비를 하는 수험생, 청소년들에게도 많이 나타나고 있는 추세이다.
이를 치료하는 방법으로는 '추나요법'을 꼽을 수 있다. 추나요법이란 한의사가 손과 보조 기구를 활용하여 연부 조직 등을 부드럽게 하고 틀어진 골격을 바로 잡는 치료를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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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치료는 디스크 질환과 같은 근골격계 질환뿐 아니라 소화기계 질환, 정신 질환 등 광범위하게 적용할 수 있으며 구조적·기능적 원인을 정확히 치료한다.
간혹 정형외과에서 시행하는 도수치료와 추나치료를 혼동하는 경우가 있다. 도수치료는 의사가 처방을 하고 물리치료사가 치료를 진행한다. 그러나, 추나치료는 한의사가 처방과 치료를 직접 하며 보조 테이블을 이용해 체계적으로 실시한다.
과거에는 민간요법처럼 여겨지며 외면을 받았으나 척추관절과 같은 근육, 추간판 탈출증, 신경성 및 스트레스에 의한 근육통, 등의 치료에 널리 활용되면서 건강보험 적용이 결정됐다.
추나치료는 진행하는 이의 숙련도, 자격이 매우 중요하다. 특히 환자별 체질검사가 수반되어야 한다. 통증이 너무 극심할 경우 섣부른 추나요법을 진행하게 된다면 통증이 더욱 악화될 수 있기 때문이다.
병원에 내원 후 다양한 검사를 통해 체질이나 상태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추나요법을 진행할 수 있는 자격을 갖춘 의사의 처방에 의해서만 치료를 진행하는 것이 중요하다.
<글 : 대구 온데이한의원 송승현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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