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코아, COVID-19 진단키트 국내 6번째 식약처 긴급사용 승인

김한결 기자 | eco@ecomedia.co.kr | 입력 2020-05-11 16:5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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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미디어= 김한결 기자] 분자진단 전문 바이오 기업인 바이오코아가 COVID-19 진단 키트 ‘BioCore 2019-nCoV Real Time PCRKit’이 11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긴급사용 승인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코젠바이오텍, 씨젠, 솔젠트 등에 이어 국내에서는 여섯 번째 긴급사용 승인이다. 

바이오코아가 개발한 'BioCore 2019-nCoV Real Time PCR Kit'는 세계보건기구(WHO) 가이드라인에서 권고하는 RT-PCR 방식의 진단키트로, N과 RdRp 두 가지 유전자 부위를 한 개의 튜브로 증폭해 사용편의성을 높인 제품이다. 앞서 4월부터 바이오코아는 유럽CE 인증과 식약처 수출허가를 획득해 국내보다 앞서 독일, 이탈리아, 스페인, 인도, 가나 등 전 세계 20여 개국에 수출을 진행하고 있다.

▲ 바이오코아 코로나19 진단키트 <사진제공=바이오코아>

 

바이오코아 측은 이번 긴급사용 승인을 통해 내수시장 진출과 더불어, 미국 FDA의 긴급사용승인(EUA) 절차 역시 승인이 임박하면서 미국시장 진출에도 본격적으로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한편, 바이오코아는 2015년 코넥스 상장된 임상 및 분석을 아우르는 전문 CRO 업체다. 2001년 설립 이후, 20여 년간 국내외 제약업계에 신약개발 전 과정에 걸친 통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생명공학 분야에서도 축적된 경험과 유전체 진단기술을 바탕으로 유전체 검사 서비스 및 다양한 종류의 생명공학 진단관련 제품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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