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숲에는 어떤 생물이 살고 있을까

국립수목원, 서울숲속 생물 탐사 행사 열어
문슬아 | eco@ecomedia.co.kr | 입력 2014-06-13 14:26:25
  • 글자크기
  • -
  • +
  • 인쇄

△ 국립수목원이 서울숲 속의 생물을 탐사하는 BioBlitz korea 2014를 개최한다. (사진제공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이유미)이 서울숲 속 생물을 탐사하는 행사를 개최한다.

 

국립수목원은 14일과 15일 양일간 서울시와 함께 서울시 성동구 소재 서울숲에서 'BioBlitz Korea 2014'를 개최한다.

 

국내 최고의 생물전문가와 일반인 500여명이 참여하는 이번 행사는 24시간 동안 탐사지역 안의 생물종의 목록을 조사하는 세계적인 과학참여 활동이다.

 

1996년 미국 워싱턴에서 시작한 Bioblitz 행사에 우리나라는 2010년 경북 봉화를 첫회로 경기도 가평, 강원도 대관령, 청태산에서 개최됐으며, 올해 5회째를 맞는다.

 

특히 이번 행사는 제12차 생물다양성 당사국 총회 개최(9월)를 기념하고, 도시 생물다양성 보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서울숲에서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생물전문가와 함께하는 Walk(식물·곤충,조류 탐사)ㆍTalk(인터뷰) 프로그램, 생물다양성 한마당, 생물다양성 총회개최 등으로 구성되며, 관심있는 사람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유미 국립수목원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생물다양성과 도시숲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이 확산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오는 9월 평창에서 열리는 생물다양성 당사국총회에 대한 관심도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산림청(청장 신원섭)과 서울시(시장 박원순)는 14일 도시숲 생물다양성 증진과 도시숲을 활용한 산림치유 등의 상호 협력을 위한 도시숲의 보전과 활용을 위한 협약서를 체결한다.

[환경미디어 문슬아 기자]

[저작권자ⓒ 이미디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카카오톡 보내기
  • 카카오스토리 보내기
  • 글자크기
  • +
  • -
  • 인쇄
  • 내용복사
뉴스댓글 >

헤드라인

섹션별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

오늘의 핫 이슈

ECO 뉴스

more

환경신문고

more

HOT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