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로 대기오염과 기후변화 대처 위해 2억달러 투자

황원희 기자 | eco@ecomedia.co.kr | 입력 2020-07-22 14: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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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미디어= 황원희 기자] 이집트와 월드뱅크 측은 최근 2억 달러에 달하는 협상을 시작했는데 이는 대 카이로 대기오염 관리 기후변화 프로젝트에 자금을 대기 위한 일환이라고 현지 언론이 밝혔다.

 

▲대기오염이 심각한 카이로

월드뱅크의 사절단은 여러 이집트 자치단체장 및 기관장과 협상을 준비하기 위한 회의를 열고 있다. 

 

야스만 푸아드 환경부 장관에 따르면 카이로, 기자, 콸류비아 등에서 이 사업을 실시함으로써 이들 도시의 대기질 향상과 기후변화 영향 완화 등에 초점을 맞출 예정이라고 밝혔다.

 

월드뱅크는 지난 2년 동안 이집트의 대기오염과 카이로에 대한 환경적 영향 연구 지원에 나서왔다. 환경부 환경감시 시스템에 의해 개발된 자료는 개방폐기물 연소가 대기오염 문제의 주요 원인 중 하나임을 입증했다. 따라서 프로젝트의 성공 요인은 모든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관련 부처와 이해관계자 간의 효과적인 조정과 협력에 달려있었다고 말한다. 

 

이 프로젝트는 이집트의 지속가능한 개발 목표의 일환으로 진행되며 산업용, 고체 및 유해 폐기물에 대한 1,200에이커 규모의 재활용, 처리 및 관련시설을 라마단 10구역에 설치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이 사업을 통해 대중교통공단이 운영하는 차량을 에너지 효율이 높은 차량으로 전환하는 등 대중교통에서 배출되는 배출량을 줄이는 방안도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대 카이로 대기 오염 관리와 기후 변화 프로젝트를 통해 카이로 교통 당국과 환경, 지역 개발, 교통, 보건부, 카이로, 기자와 칼류비아의 시 당국과 같은 많은 정부 기관들이 곧 효율적인 업무 조율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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