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변화 대응 대체작물 발굴 박차

장수군, 아열대작물 도입 시범육성
김한결 기자 | eco@ecomedia.co.kr | 입력 2021-05-18 13:3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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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디어= 김한결 기자] 장수군은 기후 온난화 및 소비패턴 변화에 대응하고 새로운 작목 발굴을 통한 소득원 창출과 농업경쟁력 강화를 위해 대체작물 발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 제공=장수군청

5월 18일 장수군은 이상기온에 따른 과수 재배지 적지 변동과 제한된 특정 작목 재배에 의한 연작장해 방지 및 소득원 창출을 위해 아열대 작물을 도입해 시범 육성한다고 밝혔다.

이번 아열대작물 시범 육성을 위해 군은 농업기술센터 내 첨단하우스 992㎡를 조성하고 애플망고, 패션프루트, 만감류 등 5종의 아열대 작목에 대한 실증재배를 추진한다.

또한 도비 6000만 원을 투입해 애플망고와 파파야 작목재배 시범농가를 병행 육성해 시설하우스 내 안정적인 재배가능 작목을 개발하고 장기적인 목표로 재배기술력을 정립해 경쟁력을 키워나갈 계획이다.

김인주 과수과장은 “이번 시범 사업을 통해 소비자 선호도가 높고 지역 농업환경에 맞는 작목을 발굴할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위기가 곧 기회인 만큼 비젼을 갖고 기후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농가소득을 높일 수 있는 새로운 대체작목 발굴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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