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유나 원장 건강칼럼] 울퉁불퉁한 종아리, 지방분해주사 성분 확인 해야

이근진 | eco@ecomedia.co.kr | 입력 2021-02-17 13: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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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하루 다가오는 봄의 기운이 느껴지는 가운데, 패션업계에서는 앞다투어 봄 신상을 출시하고 있다. 얇고 가벼운 소재와 산뜻한 색상을 이용한 봄 신상 가운데 여성들이 빼놓지 않고 살펴보는 아이템은 단연 원피스다. 별다른 코디 걱정 없이 착용하는 것만으로도 봄 기운을 만끽할 수 있고 체형에 크게 구애 받지 않으며 여성미도 한껏 강조할 수 있기 때문에 원피스는 스테디셀러로 자리잡은 지 오래다.

하지만 원피스를 입고 싶어도 선뜻 구매하지 못하는 사람도 존재한다. 대표적인 사례가 울퉁불퉁한 종아리알로 인해 종아리 라인에 자신이 없는 사람들이다. 종아리알에 콤플렉스가 있는 사람들은 스스로에 대한 자신감을 잃은 나머지 누구도 뭐라 지적하지 않는데도 불구하고 종아리가 드러나는 원피스나 치마 등을 멀리하곤 한다. 심지어는 종아리에 딱 달라붙는 스키니진까지 피하는 경우도 있다.

그렇다면 종아리알은 어떠한 경우에 형성되는 것일까? 종아리알은 대개 종아리 근육이 비대하게 발달하여 형성된 경우가 많다. 잘못된 자세로 운동을 해 종아리 근육에 지나친 자극이 가해지거나 하이힐 등 높은 굽의 신발을 자주 신는 것도 종아리알 발달에 영향을 미친다.

체중 증가도 종아리를 두껍게 만드는 요인이다. 종아리에 지방이 축적되면서 굵고 뚱뚱한 모습의 무다리가 되는 것이다.

잘못된 자세 등으로 인해 하체의 혈액순환이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 다리가 부어 오르기도 한다. 이러한 부종형 종아리는 꾸준히 스트레칭을 하고 족욕 등으로 혈액순환을 촉진해 다소 개선할 수 있지만 변화를 체감하기까지 상당히 오랜 시간이 소요되며 지방형이나 근육형 종아리와 구분하기도 쉽지 않아 셀프 구제가 어려운 편이다. 오죽하면 종아리 라인은 신의 영역이라는 푸념이 나올 정도다.

다만 최근에는 다양한 시술이 발달해 있어 종아리 라인 개선에 도움을 받을 수도 있다. 지방분해주사는 종아리에 축적된 불필요한 지방을 제거하면서도 수술에 비해 환자의 부담이 적어 매끈한 종아리 라인을 구현하도록 도와준다.

종아리캣은 종아리알을 제거하는 것과 동시에 다리 라인을 전반적으로 디자인할 수 있어 운동이나 식단 조절만으로는 원하는 라인을 완성하지 못한 사람들에게 더욱 효과적이다. 비용적인 이유로 지방분해주사에 자주 사용되는 스테로이드 대신 한미 동시 특허를 취득한 약물조성비를 활용하기 때문에 부작용에 대한 걱정도 덜 수 있다.

시술을 받으려는 남성들도 의외로 많으며, 울끈불끈 튀어나오는 종아리 근육은 한 때 힘의 상징처럼 여겨지기도 하지만 반바지 착용이 늘어나 맨살이 모두 드러나는 요즘에는 이를 징그럽게 여기는 사람들도 많기 때문에 미리 라인을 관리해 보기 좋은 모습으로 라인을 정리하려는 것이다.


다만 여성에 비해 지방분해주사에 익숙하지 않은 남성들은 어떠한 기준으로 무엇을 선택해야 하는지 갈피를 잡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종아리 지방분해주사 시술을 받고자 할 때에는 자신이 원하는 다리라인을 정확히 구현할 수 있는지, 약물 성분이 안전한지, 전문 의료진이 직접 시술을 하는지 여부를 미리 확인해야 하며, 무분별한 시술은 부작용 및 결과 불만족을 야기할 수 있기에 반드시 해당 분야에 관련해 풍부한 경험과 노하우를 지닌 의료진과 반드시 충분한 상담을 통해 결정하는 것이 중요하다.

글 : 손유나클리닉 손유나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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