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선 원장 건강칼럼] 조기폐경, 인지했다면 치료에 나서야

박나인 | eco@ecomedia.co.kr | 입력 2020-09-11 13: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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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기폐경은 40세 이전 4개월이상 무월경, FSH가 40IU/L 이상 나왔을 때로 정의한다. 요즘에는 AMH 기준으로 0.5 이하를 완전 폐경 되기 전까진 조기난소부전으로 불리기도 한다.

자가면역질환이나 항암제 투여, 염색체 이상 등의 이유도 있지만 원인불인 경우도 상당한 편이다. 조기폐경의 빈도는 40세 이전 1%, 30세이전 0.1%, 20세이전 0.01% 정도로 보고 있다.

조기폐경은 호르몬치료를 50대까지 권고 하고 있다. 임신을 기다릴 때에는 양질의 난자가 배란될 확률이 낮아지고 과배란 시 배란되는 난자의 수가 적어 임신확률이 낮아질 수밖에 없다.

한방치료는 FSH 수치 저하뿐만 아니라 동난포 개수 증가, AMH 수치 증가, 난포의 질 향상 등을 목표로 진행하게 된다.

조기폐경으로 진단되면 무엇보다도 3년 이내 치료해야 예후가 좋은 편이므로 바로 치료에 돌입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조기폐경 치료와 예방을 위해서는 건강관리도 좀 더 신경 써야 한다. 심혈관질환 및 골관절질환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근력운동으로 인대를 강화하면서 일주일에 세네번 정도는 40분정도 빨리 걷기 등의 유산소운동을 해야 한다. 또한 우유와 뼈째 먹는 멸치류 등으로 칼슘섭취 및 스트레스와 피로도 관리를 해야 한다.

<글 : 소중한한의원 김미선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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