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와 출산으로 퇴직했던 주부 바리스타 돌아온다

스타벅스, 시간 선택제 일자리 채용 리턴맘 바리스타 1기 입사식
박효길 | eco@ecomedia.co.kr | 입력 2013-10-03 09:4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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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질의 시간 선택제 일자리 창출 기여, 출산, 육아로 경력 단절된 재취업 제공

매 분기별, 지속적 시간 선택제 일자리 채용 100여명 리턴맘 채용 예정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대표 이석구)는 지난 1일 양질의 정규직 시간 선택제 일자리 채용을 통해 스타벅스로 다시 복귀하는 ‘리턴맘 바리스타’ 입사식을 소공동 지원센터(본사)에서 진행했다.

 

스타벅스 리턴맘 재고용 프로그램은 정부가 지향하고 있는 ‘양질의 시간 선택제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결혼, 출산, 육아, 가사 등의 이유로 퇴직하여 경력이 단절된 점장과 부점장급 스타벅스 파트너들에게 재취업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입사식에 참석한 총 18명의 제1기 리턴맘은 지난 8월부터 시작된 서류접수부터 채용 면접의 과정을 거쳐 최종 선발된 우수 인력으로, 일 4시간 주5일의 근무를 하는 정규직 시간제 매장관리자로 일하게 되며 기본 급여 외에 상여금, 성과급 등 정규직과 동일한 복리 후생 혜택을 적용 받게 된다.

 

또한, 입사 이후 본인이 원할 경우 내부 절차를 통해 하루 8시간, 일반 근무 시간으로의 전환 기회도 제공할 예정이다.

 

향후, 스타벅스는 매년 분기별, 지속적인 시간 선택제 일자리 채용을 통해 출산이나 육아 문제로 퇴사한 100여명의 전직 스타벅스 점장 및 부점장 출신 여성 인력을 채용해 고용창출 확대에 일조하고, 취업 취약 계층에게 고용 기회를 제공으로 할 계획이다.

 

이석구 대표이사는 환영사를 통해 "스타벅스의 오늘이 있게 한 리턴맘 1기 여러분들의 지난날의 노고와 헌신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이번 복귀를 통해 더 오랜 기간 동안 스타벅스의 성장과 함께 해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밝히고, "향후 스타 벅스는 여성 인재들의 경력 단절을 방지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양질의 시간 선택제 일자리 창출에 지속적으로 기여해 나갈 방침이다"라고 말했다.

 

2007년 퇴사 후 이번 복귀하게 된 김정미씨는 ‘회사에 가장 고마운 것은 육아와 출산으로 떠날 수 밖에 없었던 저희 점장과 부점장들을 잊지 않고 회사에서 먼저 불러주고 손을 내밀어 줬다는 점.”이라 밝히고 “14년전 스타벅스에 입사하여 느꼈던 열정과 초심을 잊지 않고, 세 아이의 엄마로써, 스타벅스의 리턴맘으로서 좋은 사례를 남기고 싶다.”고 말했다.

 

이번에 1기 리턴맘 바리스타로 재취업하는 총 18명은 2주간의 교육 과정 후 하루 4시간씩 본인이 희망했던 인근 매장에서 근무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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