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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수산식품부는 12월26일 국가식품클러스터 입지선정위원회(위원장 박삼옥 서울대교수)를 개최하여 전라북도 익산시 왕궁면 일원 400ha 부지를 국가식품클러스터 입지로 최종 결정하였다.
입지선정위원회는 식품 및 클러스터 전문가, 식품 업계 인사, 전라북도 추천 인사 등 다양한 의견 수렴이 가능하도록 정부 및 민간 인사 11명으로 구성되었고, 주요 평가 기준은 연구인력 유치, 농식품산업과 연계 가능성, 교통 인프라 등 식품클러스터로서 발전가능성과 토지확보 용이성, 개발 용이성 등 개발의 적정성 및 해당 지자체의 추진의지 등이다.
익산 지역은 모든 평가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으며, 특히 연구인력 유치 가능성, 교통인프라 편리성, 지자체의 추진 의지 항목에서 좋은 점수를 얻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향후 동북아 식품시장의 허브 역할을 할 수 있는 가장 적합한 지역으로 위원회에서 결정하였다.
국가식품클러스터 조성사업은 ’09년부터 ‘15년까지 총사업비 약 1조원을 투입하여 식품전문단지를 조성하고 여기에 국내외 식품기업, 민간연구소, 연관 기업 등을 유치하여 동북아 식품시장의 허브로 육성하고자 하는 사업이다.
앞으로 단지 조성에 필요한 절차를 거쳐 ‘10년 착공, ’12년 완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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