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도 식중독 예방 관리 우수기관 선정

R | eco@ecomedia.co.kr | 입력 2008-12-17 18:3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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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윤여표)은 오는 18~19(2일간) 천안 상록회관에서 『‘08년도 식중독 예방 관리 기관 역량 강화』를 위한 워크숍을 개최하고, 식중독 예방 관리가 우수한 지방자치단체 3개 기관과 유공자 34명에 대하여 표창한다고 밝혔다.

우수기관 선정은 식중독 사고 발생시 신속한 대응과 피해 확산 방지 및 식중독 발생 감소를 위해 지역별 책임관리를 강화하기 위하여 금년도(‘08.1.1~10.31)에 지방자치단체에서 추진한 예방·관리 활동을 종합 평가하여 선정한 것임.

식중독 사고발생시 신속 대처 분야와 사전예방 분야에 대해 ① 인구대비 환자수 ② 업소대비 발생건수 ③ 발생신고 보고율 ④ 원인물질 검출률 ⑤ 지도·점검률 등 5가지 지표를 종합 평가한 결과 전라북도가 최우수기관으로, 경상남도·강원도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에 평가한 세부 항목별 결과를 살펴보면, 지역별 인구 백만명당 식중독 환자 발생수는 전국 평균 120.3명으로 전북·경남·서울·광주·대전지역은 인구 백만명당 100명 이하의 환자가 발생한 반면 제주·울산 지역 등은 400명 이상의 환자가 발생하여 지역간 편차가 큰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지역 소재 업소(1만개) 당 식중독 발생은 경남·전북·충북·충남·서울·부산지역에서 전국 평균(3.5건) 보다 적게 발생 하였으며, 강원·전남·전북지역은 원인물질 검출율이, 광주·대구·울산지역은 신속한 식중독 발생 신속 보고 실적이, 제주·경남·강원지역은 집중관리업소 지도·점검실적이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금번 평가결과 모든 분야에서 골고루 지속적인 식중독 예방 활동을 전개한 지역이 우수한 평가를 받은 반면, 평가결과가 낮은 지역의 경우는 다른 지역보다 식중독이 많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금번 워크숍에서는 노로바이러스 관리 방안 등에 대해 실무교육을 실시하고, 식약청, 교과부, 그리고 각 지자체별로 ‘09년도 식중독 예방 관리 방안을 발표하고 논의할 예정이라고 하였다.

식약청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평가와 상호 협력을 통하여 식중독 사고 예방을 위한 각 지자체의 책임관리와 적극적인 예방 노력을 유도하고, 우수사례를 발굴·전파하여 우리나라의 식중독 관리수준을 한 단계 발전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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