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욕장 등 피서객 이용시설 위생관리 강화

편집국 | eco@ecomedia.co.kr | 입력 2008-08-05 13:5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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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청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이하여 피서지, 유원지 등에서 조리 판매되는 식품의 위생관리를 강화하기 위하여 8월 6일~8일(3일간) 김밥, 샌드위치, 햄버거 등 여름철 식중독 발생 우려가 높은 즉석섭취식품에 수거검사 및 식중독 예방을 위한 특별 위생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해수욕장, 유명계곡, 고속도로·국도변 휴게소, 역, 버스터미널 등 한꺼번에 많은 피서객이 일시에 이용하는 시설의 경우 많은 양의 김밥, 샌드위치 등을 미리 만들어 보관하거나, 급하게 조리하는 과정에 종사자의 개인 위생관리 또는 식재료 관리를 소홀히 하는 경우가 많아 식중독이 발생할 수 있어, 취급 또는 관리 소홀에 의한 식중독 발생 가능성이 있는 김밥, 샌드위치, 햄버거 등 즉석섭취식품에 대한 수거검사와 함께 식중독 예방을 위한 지도·점검을 함께 실시하게 된다.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여름철에는 세균이 빠른 속도로 자라 4시간이 지나면 식중독을 발생시실 수 있으므로, 식품을 조리·판매하는 업소에서는 식재료는 사용 직전까지 10℃이하에서 위생적으로 보관하고, 조리한 식품은 상온에서 2시간 이상 보관하지 말아야 하며, 탈 도마, 행주 및 조리 종사자의 손은 항상 깨끗이 위생적으로 관리하여야 한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피서객이 해수욕장 등 피서지나 유원지, 역, 버스터미널, 휴게소 등에서 김밥, 샌드위치, 햄버거, 도시락 등을 구입하여 섭취하는 경우, 반드시 해당 음식물의 조리시간을 확인하여 구입할 것과 구입한 후에는 가능한 2시간 이내에 섭취할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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