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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상추 골칫거리 총채벌레 방제에 효과적인 난황유혼합제 경우 무기질, 영양소 풍부한 상추, 2배 이상 생산 가능
농촌진흥청친환경농업과 생물적방제연구팀은 최근 여름상추 등 작물에 큰 피해를 입히는 총채벌레를 농약을 쓰지 않고도 효과적으로 방제하는 친환경 난황유혼합제(난황유 + 고추씨추출물, 님오일)를 개발함으로써 총채벌레로 인한 농가 피해 감소는 물론 소득증대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농진청은 2006년 계란노른자와 식용유를 이용해 만드는 난황유를 개발해, 흰가루병과 진딧물 방제(90%이상)에 탁월함을 보였고 최근 총채벌레까지 방제(80%이상)할 수 있는 난황유혼합제를 개발했다고 밝히면서, 난황유혼합제는 기존 난황유에 고추씨나 님오일 등 식물 추출물만을 첨가하므로 유기농 농장 해충 방제에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난황유혼합제 살포 실험을 한 결과 아무 처리하지 않은 상추에 비해 수확량은 무려 2.5배 상승했고 저장성도 크게 상승했다. 특히 계란 노른자가 주 원료로 사용되기에 무기질과 영양소가 풍부한 상추를 재배할 수 있다.
난황유혼합제는 가격이 저렴하고 만드는 방법이 쉬워 누구든지 손쉽게 만들 수 있다. 또한, 상추뿐 아니라 고추, 가지, 국화, 장미, 감귤 등 다양한 작물의 방제가 어려운 골칫거리 해충도 효과적으로 손쉽게 방제가 가능해져 친환경 농가와 일반 농가에 널리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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