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란 , 국내 최초 친환경농산물 인증

박진 | eco@ecomedia.co.kr | 입력 2007-04-25 21:0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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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폐기물세미나



'자연이란' 무항생제축산물로

유정란 생산농장인 수산유정란 농장(대표:권석은)의 '자연이란'이 4.19일 국내 최초로 유정란 부분에서 『친환경농산물(무항생제축산물)』인증을 받았다.

친환경농업육성법에 따라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으로부터 받은 이번 인증은 지난 2006년 품질인증(산지: 영주시, 생산조건: 무항균, 무항생제)에 이어 또다시 이뤄낸 쾌거다.

한미 FTA타결에 따라 국내 축산분야에 상당한 피해가 예상되는 가운데 친환경적인 유기농법으로 사육하는 유정란 생산분야는 케이지 사육에 의존하던 기존의 무정란 산란계 산업과는 달리 충분한 국제 경쟁력이 있으며 축산농가의 새로운 소득원이 될 것으로 관련업계에서는 내다보고 있다.

이에따라, 경상북도가축위생시험소북부지소 김상윤 소장은 "금년부터 이 농장에 대하여 식용란에 대한 미생물과 각종 항생제 검사를 매달 직접 방문ㆍ수거하여 무료검사를 해주고 있으며 친환경농산물으로 인증받은 유정란이 최근의 세계적인 추세인 웰빙 먹거리로서도 대도시 고급 소비자들에게 각광을 받는 등 수요가 점차 증가하고 있어 앞으로 각종 전염병, 질병방역, 진단, 사양기술 등에 대한 기술자문을 하는 등 축산농가의 새로운 소득원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 소장은 또한 "중장기적으로는 유정란산업을 FTA 시대의 거센 파고를 이겨낼 수 있는 분야로 육성 하기 위해 중장기 지원계획 수립과 함께 산ㆍ학 협동으로 유정란의 효능에 관한 연구도 해 나갈 계획"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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