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브랜드 쌀, 중국과 미국의 1등급보다 품질 떨어져!!!

전하억 | eco@ecomedia.co.kr | 입력 2006-10-13 21: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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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브랜드쌀품질



농진청에서 수입쌀과 국산에서 유통되고 있는 100여종의 브랜드쌀에 대한 품위를 검사한 결과 우리쌀이 수입쌀보다 품질이 뒤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나 이에 대한 대책마련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분석결과를 보면 표에서와 같이 금년 6월에 들어온 수입쌀(2005년산)이 지난 2003년산과 2004년산 국산쌀에 비해 완전미 비율, 분상질미, 싸라기, 피해립등 품위별로 거의 모든 부문에서 우위로 나타나고 있다. 완전미 비율에서 국내산은 82.1, 86.8%인데 반해 중국산 1등급 골덴테라는 91%, 미산 1등급 칼로스는 87.9, 원더로즈라이즈는 92.5%로 월등하게 높게 나타나고 있다. 분상절미 비율이란 쌀에 가루모양의 포함여부에 대한 비율을 나타내는 것으로 미국과 중국쌀의 2.2~3.2%보다 2배 이상 높은 6.4~7.7%로 나타났다. 싸라기 비율도 미국의 다이아몬드칼로스나 칼로스보다는 낮지만 중국의 골덴테라의 2.7%나 원더로즈라이즈 3.6%보다는 높은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피해립(벌레먹은 쌀)의 비율도 국내산이 미국의 카로스나 원더로즈라이즈쌀 보다 2배가 높은 것으로 나타나고 있는 점으로 볼때 전반적으로 품질이 뒤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어 이에 대한 대책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농진청에서 개발한 탑라이스 브랜드쌀은 거의 모든 분야에서 외국쌀에 비해 품질이 월등하게 높게 나타나고 있다. 그동안 정부는 향후 다가올 쌀 개방에 대비하기 위한 목적으로 국내 쌀의 품질을 개선시키기 위해서 고품질 쌀 생산을 독려한 결과 ‘06년 6월말 현재 브랜드 쌀은 총 1,873개가 유통되고 있으며 이중 상표와 의장에 등록된 브랜드는 472개, 168개이며, 품질인증 받은 브랜드는 243개 이며, 미등록, 미인증 쌀은 무려 67%에 달하는 1,254개에 이르고 있는 실정으로 이에 대한 대책이 시급하다.

출처 : 농림해양수산위원회 국회의원 이방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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