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귀·석창포 향수로 나만의 향기 전하세요

국내 천연 자생식물 활용한 향수 출시
편집국 | eco@ecomedia.co.kr | 입력 2013-03-04 18:4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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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부가 생물자원 시장 선점할 것으로 기대
강원퍼퓸알케미(대표 김성문)가 강원도를 포함한 국내 천연 자생식물을 원료로 해 개발된 향수를 출시한다. 이번에 강원퍼퓸알케미에서 자체적으로 개발한 향수는 국내 청정구역 재배작물을 사용함으로써 국내 화장품산업의 발전을 도모하고 농가의 소득증대 및 지역산업 경쟁력 증대와 같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특히 그동안 구역별로 전략산업을 추진해온 강원도는 올해부터 바이오산업 중 레드바이오(의약소재 및 의약품)와는 별개로 바이오 코스메틱(화장품소재 및 화장품) 분야의 육성을 추진 중이다. 이번 향수 출시를 통해 자원식물을 대량 재배함으로써 고부가 생물자원 시장을 선점하고, 관광객 유치 등의 3차 산업 확대에도 박차를 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당귀·석창포에서 추출한 100% 천연 에센셜 오일 사용
강원퍼퓸알케미에서 이번에 출시한 신제품은 향수 2종으로 구성됐다. 먼저 ‘강원의 향수 Angelica’는 강원도에서 재배되고 있는 당귀에서 추출한 100% 천연 에센셜 오일을 사용하여 탄생한 오리엔탈 바닐라 타입의 여성향수다. 뿌리와 잎에서 은은한 향이 퍼지는 당귀는 여성들에게 좋은 약재로 알려져 있다. 당귀와 더불어 오렌지, 샌달우드 에센셜오일 등이 어우러져 은은하고 달콤한 향기가 부드럽게 지속된다.

아울러 ‘강원의 향수 Acorus’는 우리나라에서 재배되고 있는 석창포에서 추출한 100% 천연 에센셜 오일을 사용하여 탄생한 프레쉬 시프레 타입의 남성향수이다. 석창포는 정신을 맑게 하여 마음을 안정시키는 효과가 있고, 총명탕의 약재 중 하나로 알려져 있다. 석창포와 더불어 레몬, 라벤더 에센셜오일 등이 어우러져 신선하고 상쾌한 향기가 오랫동안 지속되는 점이 특징이다.

두 제품 모두 우리나라의 천연자원을 개발하여 만든 향수로서 출시와 동시에 지역을 대표하는 문화광광상품으로서 기대가 되는 제품이다. 강원퍼퓸알케미의 관계자는 “앞으로도 향수의 원료가 되는 향과 성분이 우수한 자생식물을 더 발굴해 대중적으로 다가갈 수 있는 제품을 만들 계획”이라고 전했다.

앞으로 이와 같이 우리나라의 천연자원을 이용한 바이오산업이 적극 육성됐으면 하는 바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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