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기운 가득한‘3월 축제’를 즐겨보자

편집국 | eco@ecomedia.co.kr | 입력 2010-03-03 10:2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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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 매화축제

우리나라 꽃 축제중 가장 먼저 봄소식을 전하는 광양 매화문화축제가 올해 열네번째로 3원 13일에서 21일까지 전남 광양시 다압면 매화마을 일원에서 다채롭게 열린다.
“매화향기 그윽한 봄날, 섬진강 꽃길따라 광양으로 오세요.”라는 슬로건과“梅花, 삶과 문화로 다시 피어나다.”라는 주제를 갖고 농림수산식품부, 전라남도, 한국관광공사의 후원으로 경연•공연•전시•체험행사 등 총 70개의 프로그램이 9일내내 이어져 전국 각지의 상 춘객들을 아름답다고 손꼽는 섬진강과 어우러진 매화마을로 불러 들이게 된다.
올해로 열네돌을 맞는 광양매화문화축제는 매화로 펼쳐진 수려함과 함께 명품 매실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매천 황현선생 순국 100주년을 맞이하여 매화•문화•역사가 어우러진다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여 관광객들이 보고, 느끼고, 체험할 수 있도록 하여 문화예술진흥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내다 보고 있다.
개막일인 3. 13에는 율산 김오천옹 추모제, 영상개막식, 매천 황현선생 주제 창작 무용극이 열리고, 광양매실향토음식경연대회, 남해성 전국판소리경연대회, 전국소년체전 씨름 전남대표 선발대회, 섬진강 꽃길 마라톤대회 등이 경연되며, 매화꽃길 음악회,매화문학동산
시낭송회, 매화풍물단 및 남사당패 공연 등이 펼쳐지게 된다.
체험행사로는 매실음식만들기, 매화마을 유람하기, 매실씨 새총쏘기, 구구소한도 그리기, 매실천연비누 만들기, 수양공주 매화장, 매화마을 영화상영 등 매화와 관람객이 하나가 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하였다. 매년 3월이 되면 광양의 섬진강변은 봄을 알리는 매화 향기로 가득하여 향기에 취하는 행복한 상춘객들의 발길이 끊임없이 이어져 매년 80여만명이 찾아오고 있으며, 금년도에는 100만명의 관광객 행렬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영덕 대게축제

대게의 고장 영덕군에서는 제13회 영덕대게축제행사가 3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영덕군 강구면 삼사해상공원 및 강구항, 축산면 경정2리 대게원조마을 일원에서 개최된다.
영덕군이 주최하고, 영덕대게축제추진위원회에서 주관하며, 경상북도, 강구, 축산수산업협동조합, (사)한국수산업경영인영덕군연합회, 지역의 기관단체에서 후원
하는 제13회 영덕대게축제행사에는‘놀러와요 대게고향! 함께해요 즐거운 축제!’란 슬로건으로 전야제와 개막식, 각종 체험형 관광축제로 3일간 펼쳐진다. 영덕대게축제행사는 3월12일 11시부터 축산면 경정2리 대게원조마을 대게원조비 앞에서 대게축제 기원제
를 시작으로 성대한 막이 오른다. 축제 3일동안 주 체험행사인 강구면 삼사리해상공원
행사장 내에서 참가비 1인 15,000원으로 영덕대게 낚시잡이 체험과 넙치, 오징어, 방어등 물고기 잡이 체험행사에 직접 참여할 수 있다. 특히, 영덕대게축제의 백미인 관광객이 참여하는‘영덕대게 깜짝경매’또한 놓칠 수 없다. 시중가격 10만원 이상 호가하는 영덕박달대게를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깜짝경매에 참여하는 것도 즐길거리이다.
또한, 강구항에서는 대게잡이어선 승선체험과 수상레져 체험역시 영덕대게축제를 찾는 이들의 발길을 붙잡을 것이다.
또한, 관광객이 참여하는 대게왕 팔씨름대회, 즉석 노래자랑, OX퀴즈게임등 키니토리와 사진찍기등 관광객과 함께 참여하는 체험형 축제로 정착할 것이다. 이밖에도, 축제장에서는 청정 영덕의 우수한 농수특산물인 대게, 물가자미, 게장, 각종 건어물, 친환경 농산물등을 홍보 전시하여 저렴하게 살 수 있도록 할 것이며, 향토음식을 소개하는 읍면별 코너도 운영함으로서 참가자 모두가 하나되는 축제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개막식날 3월13일(토) 저녁 7시부터는 국내 최정상 가수들이 모두 모이는 MBC 가요베스트 또한 풍성한 공연행사로 전국의 미식가들과 관광객이 함께하는 어울어지는 축제의 장이 될 것이다. 마지막날인 3월14일 11시부터 펼쳐지는 영덕대게요리경연대회는 참가자들의 수준이 날로 높아져, 대게요리의 향연을 볼 수 있는 이색 경연행사이다.

진도 신비의 바닷길

‘현대판 모세의 기적’으로 불리는‘진도 신비의 바닷길 축제’가 오는 3월 30일 열린다.
진도군은 진도군 고군면 회동리와 의신면 모도리 사이 2.8km의 바다가 너비 40-60m로 갈라지는 현장에서 오는 3월 30일에서 4월 1일까지 3일동안 제33회 진도 신비의 바닷길 축제를 개최한다. 2년 연속 대한민국 우수축제로 선정된 신비의 바닷길 축제는‘미락쿨’기본 주제로 아름다운 자연을 가진 진도의 미(美), 신비의 바닷길이 열리면 즐거움을 만끽할수 있는 락(樂), 참가자들에게 재충전의 시간과 마음도
건강도 쿨(cool)해 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세계인들이 함께하는 국제 축제를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선상 농악, 선박 퍼레이드, 미락쿨 원정대 등 바다관련 프로그램을 대폭 확대하고 관광객이 직접 참여 할 수 있는 진도개 묘기자랑, 개매기 체험, 서화 및 진도
아리랑을 배울 수 있는 예향 진도 체험과 진도 특산품 경매장터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마련, 지역민의 소득향상과 연계해 축제를 기획해 경영 축제로서 기틀을 확고히 다진다는 방침이다. 이와 함께 진도에서만 볼 수 있는 진도 씻김굿과 남도들노래, 강강술래, 진도 만가 등 민속 공연과 바닷길이 닫힐 무렵 현장에서 펼치는 불꽃놀이인‘미락쿨 환타지
아 멀티미니어 쇼’등 볼거리, 즐길 거리, 체험거리가 풍성한 축제로 개최할 계획이다.
진도 신비의 바닷길은 지난 1975년 피에르랑디 주한 프랑스 대사가 바닷길이 갈라지는 현상을 목격하고 프랑스 신문에‘한국판 모세의 기적’이라고 소개하면서 전 세계에 알려졌으며, 지난 1996년에는 일본가수 텐도 요시미씨가 진도 신비의 바닷길을 주제로 한 노래‘진도 이야기(珍島物語)’가 히트하면서 해마다 일본 여행 상품이 만들어 질 만큼 많은 일본 관광객이 찾는 필수관광지로 올해도 벌써 300여명의 크루즈 관광객이 예약을 마친 상태다.

청도 소싸움축제

전통 소싸움이 오는 4월 17일부터 21일까지 5일간 청도 상설소싸움경기장에서 화려하게 열린다. ‘영웅들의 격돌’이라 불려질 만큼 별들의 한판 승부인 전국 최강(8강이상) 빅매치전이 공식행사로 진행되며, 다이나믹 소싸움 레일퍼포먼스, 소사랑 미술대전
등 다채로운 볼거리의 문화축제로 구성된다. Bulls 문화전시행사로 소싸움의 발자취, 역대 싸움소의 모자이크 등이 전시되는 소싸움 역사관이 꾸며지고, 소와 농경생활전, 외국의 소문화전 등 다양한 전시행사가 꾸려진다. 이와함께 관람객들이 직접 참여하는 추억을 남기는 체험행사를 개최하여 소사랑 손수건 만들기, 소모양 그릇 빚기 체험, 로데오 체험, 소소소 점핑클레이 체험, 전통놀이 체험을 직접 경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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