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스마트폰 태풍의 중심이 서다

편집국 | eco@ecomedia.co.kr | 입력 2010-01-06 09:3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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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의 열풍이 거세다. 그동안 해외 유명 휴대폰 제조사들이 국내 시장에 진출했으나 모토로라를 제외하고 단 몇만 대의 판매고만 올릴 뿐 번번이 고배를 마셔왔다. 이와 대조적으로 아이폰의 반응은 가히 폭발적이다. 해외 브랜드 휴대폰 최초로 출시 후 국내 휴대폰을 제치고 판매량 1위를 달성했다. 또한 스마트폰 최초 1위이기도 하다.
스마트폰은 컴퓨터의 기능과 휴대폰의 기능을 결합한 휴대폰으로 PDA폰의 진보된 제품이다. 우리나라의 경우 높은 인터넷 보급률과 PC보급률로 인해 스마트폰에 대한 소비자들의 요구가 적었다. 하지만 해외 시장에서의 스마트폰에 대한 소비자 요구는 매우 높다. 이런 국내 시장의 특성을 감안할 때 아이폰의 국내 출시에 대한 소비자 반응은 이례적이다.

아이폰에 왜 열광하는가?
아이폰은 출시되기 전부터 애플사의 아이팟 뒤를 잇는 제품으로 많은 소비자들의 기대를 모았다. 아이팟은 혁신적인 디자인과 다양한 어플리케이션으로 세계 MP3플레이어 시장을 순식간에 장악했기 때문에 아이폰에 대한 기대감은 더 커졌다. 또한 기존의 스마트폰은 OS 프로그램이 복잡하고 불안전해 사용하기 어렵다는 단점을 갖고 있었다. 스마트폰의 보급률이 높은 해외에서 맥 기반의 OS로 쉽고 빠른 스마트폰이 나온다는 것은 환영 받을 수밖에 없는 것이다.
아이폰으로 닌텐도 DS같은 게임을 할 수 있고, PMP처럼 동영상을 볼 수 있고 또한 직접 촬영한 동영상을 편집해 인터넷에 올릴 수도 있다. 네이버, 다음 등 각종 포털사이트를 사용할 수 있고, 트위터나 페이스북 같은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를 쉽게 이용할 수 있어서 친구들과 대화할 수 있어 스마트폰의 장점을 모두 살렸다는 평가다.
아이폰은 크고, 미려하고, 밝은 화면으로 소비자들의 구미를 자극한다. 또한 손쉽게 쓸 수 있다는 강점 때문에 더욱 소비자의 마음 사로잡는다. UI는 매우 빠르고 정확하게 전환되고 글자 입력 시 아이폰을 가로로 돌리기만 하면 가로 화면 입력으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다. 음성메시지를 문자로 전환해서 보낼 수도 있고 이메일 사용도 쉽고 반응 속도도 빠르다. 와이파이 블루투스를 내장해 무선 통신과 블루투스 기능을 손쉽게 이용할 수 있게 했다.
그밖에도 위치와 방향을 알려주는 나침반, 정보 검색을 한 곳에서 할 수 있게 한 스포트라이트 검색 기능, 손쉽게 조작할 수 있는 메시지와 노트 기능 등을 갖고 있다. 아이폰은 기존의 스마트폰은 사용하기 어렵다라는 고정관념을 깨고 매력적인 디자인과 안정적인 OS, 쉬운 조작법 등의 강점으로 많은 소비자들에게 사랑 받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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