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는 바야흐로‘녹색(Green)’이 중심이 되고 있습니다. 급격한 기후변화가 기후재앙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위기감이 퍼지자, 저탄소 녹색성장의 실현은 전지구적으로 생존의 문제가 되었습니다.
환경오염, 환경정화라는 조금은 느슨했던 환경에 대한 인식들이 이제는 변화되지 않으면 안 되는 절박감으로 전 지구를 감싸고 있습니다. 친환경적 삶의 방법을 선택하는 것이 아니라 절대적으로 응답해야만 하는 녹색시대가 되었습니다. 벌써부터 지구의 환경오염, 오존층 파괴 등을 문제삼아 환경오염을 줄여야 한다는 소리가 높았지만 불과 몇 십년도 되지 않아 녹색을 택하지 않으면 자멸하는 상황까지 이른 것 같습니다. 저탄소 녹색성장이라는 인류 거대의 목표 앞에서 우리도 다른 선진국들처럼 책임있는 녹색정책을 펼쳐나가야 하는 녹색정부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화석에너지 시대가 종말을 고하고 있는 상황에서 또 다른 신성장동력에너지를 창출해야 하며 그 에너지가 탄소저감에 기여해야 하는 그야말로 우리 세대는 녹색세대입니다.
녹색의 고민에서 요원한 꿈처럼 느껴졌던 하이브리드카 시대가 열리고 풍력과 태양열로 에너지를 만들어 화석에너지를 대체하고 폐자원을 자원으로 화하는 것뿐 아니라 폐자원을 에
너지로 만드는 녹색혁명은 과거에는 생각도 못했던 일이었습니다.
지구의 상황이 절박해짐에 따라 생태적으로 변화하려는 인류의 염원은 놀라운 녹색문화혁명을 이뤄내고 있습니다.
이러한 세계적 추세를 반영하고, 이를 선도하기 위해 이명박 대통령께서 건국 60주년을 기념하는 작년 8·15 경축사에서‘저탄소 녹색성장’을 향후 60년간 한국을 이끌어 갈 새로운 미래성장 비전으로 제시하였으며, ‘저탄소’와‘녹색성장’은 우리정부의 국책이 되었고 우리 정부와 우리 국민들의 시대적 화두가 되었습니다.
우리나라는 온실가스 배출량 세계 10위, CO₂배출증가율 세계 1위의 국가로서 멀지 않은 미래에 UN 기후변화협약에 따라 탄소감축 의무당사국이 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저탄소정책은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국가적 과제인 것입니다.
온실가스 저감을 위해 청정에너지의 보급을 주된 내용으로 하는 연료정책으로 변화해야 하며, 폐기물, 폐자원의 효율적 재이용을 촉진하는 자원순환 구조를 창출해야 합니다.
기존의 계획과 정책을 답습하지 말고 국가가 앞장서서 발상의 전환을 이루어야 하며, 기업들도 경영전략을 저탄소 녹색경영으로 전환시키고 이를 실천해야 하며, 시민을 중심으로 생활양식의 변화를 가져오는 녹색생활혁명이 일어나야 할 것입니다.
의식의 변화가 이뤄지지 않고는 일시적이고 단편적인 실천만이 가능하다는 것을 우리는 역사를 통해 체험했습니다. 의식변화는 지속적인 교육과 개개인의 성찰을 통해 가능하기 때문에 무엇보다 지속적인 교육을 어떻게 펼쳐갈 것인지를 고민하고 그 해결책을 내놓아야 할 것 같습니다. 제도교육 안에서 저탄소 녹색성장의 삶을 살아갈 수 있는 틀을 마련하도록 훈련해야 할 필요성이 절실해졌다고 봅니다. 의식전환이 패러다임의 전환으로 이어져 저탄소녹색성장이 구호가 아닌 생활자체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녹색국책, 녹색생활혁명은 이미 일어난 환경적 위험만을 인식하는 것이 아니라 다가올 환경오염을 인식하고 치유하고 오염된 곳을 복원하려는 지혜로 모아지고 있습니다.
치유와 성장을 희망하는 환경정책은 이제 인식과 복원이라는 과제를 수행해야만 할 것입니다. 복원의 혁명을 이루지 못하는 위험의 인식은 헛된 구호에 불과하기 때문에 오염 환경을 치유하고 복원하려는 노력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고 봅니다.
저탄소 녹색성장은 선진일류 국가로 가는 희망의 길이어야 합니다.
환경(Green)과 경제(Growth)의 선순환 구조를 전 세계에서 가장 성공적으로 추진하는 선도적인 국가가 되기 위해 온 국민이 힘을 모아야 할 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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