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화 사회/고령사회/초 고령사회 UN이 전체 인구 중 65세 이상 고령인구비중을 기준으로 고령화 사회를 분류·정의한 것으로, 고령화 사회(aging society)는 고령인구비율이 7% 이상∼14% 미만인 사회이고, 고령사회(aged society)는 고령인구비율이 14% 이상∼20% 미만인 사회를 가리키며, 초 고령사회(super-aged society)는 고령인구비율이 20% 이상인 사회를 의미.
특히 우리나라는 고령화 사회에서 고령사회로 넘어가는 기간이 19년, 고령사회에서 초고령 사회로는 불과 7년이 소요될 전망으로 프랑스(115년/41년), 미국(72년/15년), 일본(24년/12년) 등에 비해 고령사회가 초고속으로 다가오는 셈이다. 영국, 스웨덴은 이미 1975년에 고령사회가 됐으며 프랑스는 1979년, 일본은 1994년에 각각 고령사회로 진입했다. 미국은 아직 고령화 사회로 분류되고 있으며 고령사회는 2013년 가서 도달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서울시의 고령화 인구는?
2008년 7월 1일 기준 서울 65세 이상 인구는 857천명으로 서울 총인구(10,032천명)의 8.5%를 차지하고 있으며, 여성이 56.8%(487천명)로 남성 43.2%(370천명)보다 더 많고, 특히 80세 이상 고령자는 여성(90천명)이 남성(38천명) 보다 2.3배나 많음. 20년 후(2008년→2028년)에 서울 총인구는 4.9% 감소하는 반면, 65세 이상 고령자는 동일기간 134.3% 증가하여, 전체 서울 인구의 21.0%를 차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65세 이상 노인 1명을 부양하는 청장년(15~64세) 인구는 2008년 8.9명에서 20년 후(2028년) 3.2명으로 감소할 전망임. 따라서 20년 후(2028년)에는 서울 ‘청장년 3.2명이 노인 1명을 부양’할 것으로 보인다.
*자료 : 통계청 『장래인구추계』
특히, 노령화지수(65세이상 인구 구성비 : 7% 이상이면 고령화사회, 14% 이상이면 고령사회, 20%이상이면 초고령사회)가 2008년 56.1%에서 2017년 101.5%로 증가하여, 2017년부터는 노인인구(65세 이상)가 유소년인구(0~14세)를 추월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고 여성의 노령화 속도가 남성보다 높아지는 추세로 여성은 2014년(100.4%)부터, 남성은 2021년(104.5%)부터 노령화지수가 100%를 넘어설 전망이다.
노인의 노후준비에 대한 변화
노년인구가 늘어나면서 삶의 질에 대한 사람들의 인식도 변하는 추세다. 나이가 들면 자연히 몸 여기저기가 고장 나기 마련이다. 하지만 통크(TONK:Two Only, No Kid)족도 제2의 인생도 건강이 따라주지 못하면 모두 부질없는 꿈이 될 뿐이다. 이제는 “얼마나 오래 사냐?”의 고민을 넘어 “어떻게 하면 건강하게 오래 사냐?”를 고민하는 시대가 온 것이다.
2007 서울서베이 자료에 따르면 65세 이상 서울 노인 중 38.3%가 ‘노후생활자금 마련을 위해 준비를 하고 있다’고 응답한 반면, 61.7%는 ‘노후준비를 하고 있지 않은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노후준비를 하는 노인은 남성이 45.6%로 여성 32.0%보다 13.6% 높고, 노후준비방법으로는 은행저축이 42.7%로 가장 많고, 공적연금 34.7%, 보험 30.4%, 자녀의탁 15.3%, 부동산 투자 12.0%, 개인연금 11.7% 순이다.
특히, 65세 이상 노인 42.4%는 노후준비는 안되어 있지만, 자녀와 함께 살고 싶어 하지도 않는 것으로 나타난다.
노인들의 여가시간(주말, 휴일 등)
노인들은 여가시간(주말, 휴일 등)을 주로 어떻게 활용하는가를 조사한 결과, 친목모임, 문화생활, 기타 등 활동적인 여가생활은 17.5% 이며 대부분 TV시청, 라디오 청취, 비디오/DVD시청 등 활동성이 적은 여가생활을 보이고 있다. 65세 이상 노인의 절반정도(48.5%)가 ‘주로 TV시청, 라디오 청취하면서’ 여가생활을 보낸다고 응답하였으며, 다음으로 종교활동(12.0%), 산책(11.1%), 수면이나 휴식(10.9%) 순으로 나타났다.
노인의 생활 변화
2007년 65세 이상 고령자 경제활동인구가 10년 사이 2..0배 증가(1997년 102천명 → 2007년 203천명)하였으며, 경제활동참가율은 2003년(20.6%)이후 꾸준히 증가하여, 2007년 24.0%로 전체 취업자 중에서 65세 이상이 차지하는 비중도 1997년 2.1%, 2006년 3.6%, 2007년 4.1%까지 증가하여, 10년 전에 비해 2배정도 늘어났다.
60세 이상 장애노인은 140,102명으로 3년 전(89,787명) 대비 56.0%(50,315명) 증가 60세 이상 노인 10명 중 1명 정도가 장애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고, 특히 이혼은 2004년부터 감소하고 있는 반면, 65세 이상 고령자의 이혼(황혼이혼)은 10년 사이 5배 증가(1997년 177건 → 2007년 914건)하면서 독거노인의 수가 증가에 영향을 미치고 전체 이혼 대비 황혼이혼 구성비도 1997년 0.9%에서 2007년 3.7%로 증가했다.
65세 이상 노인들은 서울의 발전을 위해 가장 먼저 노력해야 할 부분으로 복지서울(44.1%)를 꼽았고, 다음으로 경제서울(22.5%), 환경서울(21.9%)로 현재 서울의 복지수준에 대하여 65세 노인들 중 35.1%가 ‘낮다’고 평가하였으며, 52.4%는 ‘보통이다’, 12.5%는 ‘높다’고 평가했다.
2000년 65세 이상 노년인구 비중은 7.2%로 24위지만 2050년에는 4위(34.4%)로 증가비에서는 1위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 노년부양비(65세 이상 인구/15.64세 인구)는 2030년에는 35.7%로 높아질 것으로 예상됐다. 이러한 인구고령화는 많은 경제적 문제를 야기. 생산가능인구(15∼64세)가 감소하고 생산가능인구의 노인부양비는 크게 증가할 전망으로 이는 생산가능인구의 감소, 노년부양비 증가, 연금 및 재정수지 악화로 많은 사회적 문제를 야기 할수 있다. 이에 대한 정부와 자치단체의 시급한 대책이 필요하다.
[저작권자ⓒ 이미디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