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넷솔라 모기업인 미리넷이 2009년 상반기에 북미에 현지법인 설립을 추진하고 직접 태양광시장에 진출해 태양광 모듈 제조공장을 건설할 예정에 있다.
미리넷은 태양광 전문회사로서의 시장인식과 일치하는 사업을 직접 영위키로 하며, 계열회사와 더불어 태양광 사업의 통합 밸류체인(Value Chain)을 구축함으로써 원가절감 및 생산성 향상을 통해 글로벌 마켓에서 그 경쟁력을 배가시키려는 계획이다.
이로써, 미리넷실리콘(잉곳·웨이퍼)-미리넷솔라(태양전지)-미리넷(모듈·시스템)에 이르는 태양광 사업의 수직 계열화를 이루면서 정부가 실물경제 회복과 고용창출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저탄소 녹색성장' 기조를 대표하는 전문기업으로 거듭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투자자들에게 상장사로서 기업의 미래 성장에 대한 비전을 제시하는 한편,지속적인 가능한 분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한 것"이라며"직접 태양광 사업을 수행함으로써 수익을 창출하고 태양광 전문 그룹으로 수직 계열화를 완성하는 원년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미리넷은 중장기 태양광 사업전략을 세우고 있는데 우선, 오바마 대통령이 ‘그린뉴딜’이라는 강력한 드라이브를 걸고 있는 북미 시장에 올해 상반기 중에 직접 현지법인을 설립 추진해 태양광 모듈 제조공장 구축을 계획하고 있다.
두번째로는 회사 내부에서 생산되는 제품을 기반으로 시스템 설치와 관련된 제품을 개발할 예정이며 세번째로 태양광전지 생산에 있어서 2010년까지 300MW 증설을 진행하고있는 미리넷솔라의 생산라인에 필요한 원재료 공급과 제품의 마케팅에 일정한 역할을 담당할 예정이다. 또한 미리넷은 원재료 분야에서 태양광 잉곳·웨이퍼 제조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미리넷 실리콘에 원재료공급과 제품판매를 진행할 예정이다.
최근 독일의 태양광 시장조사 기관인 포톤컨설팅(2009)이 발표한 세계 태양광 시장규모에 따르면 올해 960억달러로 지난해보다 90%가량 커지며 오는 2012년에는 2744억달러로, 향후 4년간 연평균 55%이상의 높은 성장세를 나타내며 지난해 세계 반도체 시장(2600억 달러)을 추월하는 것으로 전망하며 미리넷의 태양광 사업 진출에 동기를 부여했다.
한편, 미리넷솔라는 터키 지역에 이어 두번째로 올 2월 12일 대만의 태양광 모듈업체인 이윈텍(주)과 향후 5280만 달러 상당의 솔라셀 공급의향서를 체결하고, 올해 대규모 솔라셀(태양광 전지)판매를 할 수 있는 글로벌 마켓으로 대만지역에 교두보를 확보하게 됐다.
이상철 미리넷솔라 회장은 “신규 시장을 개척하는 것은 청교도가 미 신대륙을 개척하는것처럼 뜻깊은 일”이라며 “공급지역의 수요에 적합한 제품만 개발하면 올해 전세계 어디에나 미리넷솔라의 제품을 공급하게 될거”이라고 전한 바 있다.
미리넷솔라는 솔라셀 150MW양산체제에 돌입해 태양광분야 국내 선두기업의 위상을 확고히 다져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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