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내일을 말하다/힐더월드/'코드 그린'이라

110 | eco@ecomedia.co.kr | 입력 2008-12-29 14:4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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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더월드
세상을 치유하기 위한 지구 행복 프로젝트의 첫걸음으로 『힐 더 월드』가 출간되었다. 국제아동돕기연합에서 만드는 월간 『Ue』의 콘텐츠를 묶은 것으로, 우리의 무관심을 따끔하게 찌르는 진실과, 세상을 바꾸는 데 필요한 따뜻한 지식과, 일상 속에서 쉽게 행할 수 있는 실천과, 작은 힘을 모아 거대한 변화를 꿈꾸는 사람들의 뭉클한 감동을 담았다.
또한 이 책의 인세는 국제아동돕기연합의 구호활동에 쓰일 것이다. 혹시 말라리아 치료약이 우리 돈으로 약 500원밖에 안 된다는 사실을 아시는지. 그 500원이 없어 아프리카의 힘없는 아이들이 병들어 죽어가고 있다는 사실은 아시는지. 이 책의 인세 1,300원이면 말라리아 치료약으로 3명의 어린이의 생명을 살릴 수 있고, 3명의 굶주린 아이들을 꽤 균형 잡힌 식사로 배불리 먹일 수도 있다.


《한국의 내일을 말하다》
저자 추미애가 《한국의 내일을 말하다》를 통해 제시하는 것은 경제와 평화에 관해 대한민국이 나아가야 할 미래 대전략이다. 저자는 신자유주의와 한·미 FTA는 경제·사회의 혼란이 올 경우 역진을 할 수 있어야 하고, 반대로 북핵문제는 핵시설이 재가동되지 않도록 역진할 수 없게 해야 한다고 말한다. 지금까지 제대로 보지 못하고 이끌려온 오늘의 상황을 선회하여 올바르고 적절한 방향을 찾고자 하고 있다
이 책의 특징은, 첫째, 시대를 읽는 독창적 관점과 통찰력을 바탕으로 저자의 국가적 현안에 대한 소신과 비전을 선명하게 제시하고 있다. 둘째, 저자가 미국의 정책결정에 큰 영향을 끼치는 싱크탱크들과 직접 대화하고 토론하면서 체득한 현실을 바탕으로 하고 있어 제시하는 분석과 대안에 힘이 넘치고 있다. 셋째, 한국 경제와 평화의 내일을 위해 저자가 주목하는 것은 미국의 동북아전략과 한반도의 지경학적 가치를 극대화하는 전략의 접점을 찾고자 하고 있다. 이 책을 통하여 수미(首尾)일관되게 유기적으로 관통하고 있는 저자의 문제의식과 대안방향을 읽을 수 있다.



'코드 그린'
토머스 프리드먼은 복잡한 현재 세계를 단 세 개의 형용사로 명쾌하게 설명한다. 뜨겁고(hot), 평평하고(flat), 붐비는(crowded). 그는 지구온난화(global warming)와 세계화의 확산(global flattening), 글로벌 중산층 인구의 증가(global crowding) 문제가 점점 심화되면서 전 지구적인 환경문제와 에너지 부족사태가 곧 닥칠 것이라고 예측한다. 인류가 그 문제에 대한 본질적이고 실행가능한 해결책을 이끌어내지 않는다면, 머지않아 이제껏 해왔던 모든 노력들이 전부 수포로 돌아갈 것이라고 단언한다. 이에 저자는 '코드 그린'이라 일컫는 청정에너지(clean energy) 개발, 에너지효율 향상, 환경보존을 위한 전략들을 제시하고 전 세계가 그린(green)해지는 거대한 혁명의 물결을 만들어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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