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제 첫 날, 테이프 커팅식장에는 조춘구 공사 사장을 비롯, 정연만 환경부 자원순환국장, 박종욱 국립생물자원관장, 이필재 국립환경인력개발원장, 이상영 친환경상품진흥원장, 고재영 한국환경자원공사 사장, 윤서성 드림파크문화재단 이사장, 양원규 주민지원협의체위원장, 양성모 주민대표 운영위원, 서재준 검단노인분회장, 방선녀 검단1동 부녀회장, 류정현 공사 운영본부장 송병억 공사 감사, 이경신 노조위원장 등 귀빈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내 주었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국화축제 행사는 국화전시 이외에도 알차고 풍성한 각종 부대행사가 마련되었다.
3만 2천여 점의 화려한 국화꽃 관람과 더불어 가을 음악회, 어린이 연극공연, 댄스공연, 인기연예인 공연 등 다양한 문화행사가 함께 열렸으며, 제기차기 등 전통놀이, 에어바운스 놀이, 페이스 페인팅 등 어린아이들을 위한 놀이 시설도 갖췄다. 또한, 축구장 70개 크기의 야생화단지를 친환경 전기자동차로 관람하면서 숨겨진 비경인 ‘야생초 화원과 억새원’을 감상이 가능하도록 했다.
아울러 방문객은 인근에 위치한 국립생물자원관의 연계 견학 등 다채로운 행사를 즐길 수 있었다.
다양한 문화행사도 함께 열려
국화축제는 8가지 테마의 ‘국화 정원’으로 꾸며졌는데, 작품정원, 토피어리 정원, 분재원, 분경원, 연못 정원, 고향 정원, 생태 정원 그리고 시민 작품원으로 저마다 색다른 자태를 보였다.
[2008드림파크 국화축제]를 준비했던 공원개발처 고형필 처장은 “이번 행사의 규모와 작품 수는 지난해에 비해 더욱 늘어났으며, 관람 인원수도 30만 명 이상이 될 것으로 추정된다.”며, “이제 드림파크 국화축제는 수도권 최대의 환경문화축제로 자리 잡았고, 앞으로 수도권의 대표적인 환경관광명소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화창한 가을, 살랑살랑 불어대는 바람의 연주를 들으며, 행사장을 찾았던 어린이들과 관람객들은 노랗게 물든 축제장의 3만 2천점의 국화들과 네발나비, 작은멋쟁이나비 등을 보면서 잠시나마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한편, 국화축제 행사의 관계자는 “11일동안 매립지관리공사 국화축제장을 찾았던 누적 관람객 수는 약 25만 명이었다”고 밝혔다.
매립지 내의 잔디광장에서는 소리새, B-boy 등의 공연과 꽃그림 10인 초대전, 환경문화 체험장, 환경놀이원 운영, 압화 작품 전시, 야생화단지 친환경전기자동차 운행, 먹거리 장터 운영, 국립생물자원관 연계 관람 등 다채로운 행사가 열렸다.
먹거리 장터의 세제 남용은 개선해야…
한편 행사장 주변에서는 먹거리 장터를 운영, 행사장을 찾았던 관람객들에게 우리의 전통 먹거리들을 제공해 주기도 했다. 하지만, 갑작스레 준비된 먹거리 장터에서는 무분별한 세제의 남용으로 인해 자연의 훼손 우려가 있어 내년 행사에서는 좋은 대안이 나오기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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