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국립공원관리공단에서는 이번 달부터 금년 말까지 지리산권과 태안해안권 2개권역에 대해 생태관광 시범운영을 하고 내년부터는 20개 국립공원을 중심으로 한 8개권역으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2010년부터는 국·도립공원, 습지·갯벌·철새도래지 등 생태보호지역, 역사문화시설과 연계된 전국적인 생태관광망을 구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환경부는 단계적으로 생태우수지역의 핵심이 되는 DMZ축, 하천-연안생태축, 산악생태축을 중심으로 8개 생태문화권에 특성화된 생태관광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국민에게 다양한 컨텐츠를 제공할 계획이며 학생, 가족단위, 직장인등 연령층별, 집단별 수요에 부응하는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학생들의 수학여행지로 활용하는 방안도 강구할 계획이다
첫 프로그램으로 지난달 24일부터 지리산국립공원과 태안해안국립공원, 오대산국립공원에서 1박 2일형 , 당일형 생태관광 프로그램을 시범적으로 운영했으며 참가는「국립공원관리공단 홈페이지」나 해당 국립공원사무소에 전화로 신청을 받았다.
지리산 생태관광 프로그램은 첫째날에는 탐방안내소에서 국립공원의 역사 및 우리나라의 국립공원과 과거 지리산의 모습에 대해 배우고 종복원센터에서 반달가슴곰을 비롯한 야생동물이 자연에 되돌려지는 과정을 살펴볼 수 있으며 시의종산에 올라 별자리를 관찰하게 된다.
둘째날에는 화엄사에서 빨치산과 도선국사에 얽힌 이야기를 들은 후 섬진강에서 수달을 비롯한 야생동물 발자국을 관측하고 노고단에 올라 1박2일의 일정을 마무리한다.
한편 태안해안생태관광프로그램은 기지포 해변에서 갯벌에 대한 생태지식을 배우고 꽃지해변과 등산포 해변에서 석양과 별자리 등 자연의 아름다움을 감상하게 된다.
둘째날은 신두리 사구에서 해안사구의 기능과 특징에 대해 공부하고 태안 해변과 시장을 둘러보며 환경보전의 필요성을 실제 사례를 둘러보며 모색하는 시간을 가진다.
환경부는 향후 생태관광과 관련된 이해관계자와 MOU를 체결해 홍보마케팅을 다각화하는 방안을 추진하는 한편 참가자는 최소한의 실비를 부담토록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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