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사 - 발행인 서동숙

무자년 새해를 맞이하며
편집국 | eco@ecomedia.co.kr | 입력 2008-01-17 09:3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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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사다난했던 정해년이 저물고 2008년 무자년이 밝았습니다.
돌이켜보면 2007년은 우리나라를 이끌어갈 새로운 대통령이 당선되는 한편, 태안 기름유출사고, 발리로드맵 채택 등 12월 막바지까지 환경뉴스가 온 나라를 들썩이게 했습니다.
특히, 기후변화에 의한 지구온난화로 지구촌 곳곳에서는 환경재앙이 많이 일어났던 해였습니다. 지구온난화로 북극의 빙하가 녹아내리고 육지속의 바다라 불리던 차드호가 조그만 저수지로 변하며, 중국 서쪽지방으로부터 사막화가 가속화되어 수도 베이징 코앞까지 진행되는 등 지구촌 환경변화가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우리가 숨 쉬고 삶을 영위해야 하는 지구를 보존하기 위해 유엔본부는 총회를 열어 지구온난화 대책을 논의하고 범지구적 차원의 기후변화협약 등을 통한 활발한 노력들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2007년 APEC 21개국 시드니정상회담, 유엔기후변화 국가정상급회담,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열렸던 제14차 기후변화협약 등 일련의 회의에서 각국은 지구온난화를 막아야 한다는 대명제에는 이의가 없었으나, 자국경제에 미칠 파장을 우려하여 기후변화협약이 채택되기까지 난항이 거듭되었습니다.
현재 환경선진국을 비롯한 많은 국가에서는 온실가스감축을 위한 탄소배출권 매매, 산림자원의 보존, 저감에너지 기술개발, 화석연료를 탈피하기 위한 청정에너지를 개발하는 등 의 일련의 노력들을 하고 있습니다.
이제는 환경을 이야기하지 않고는 살아갈 수 없는 시대에 우리는 살고 있습니다.
환경을 보존하고 치유하기 위한 시대적 상황이 환경경제라는 새로운 단어를 탄생시키고 있습니다. 환경을 지키기 위한 기술개발뿐만이 아니라 이제는 아름다운 자연환경이 곧 한 국가의 경쟁력을 좌우하는 시대에 살고 있음을 피부로 느낄 수 있습니다.
본지는 이러한 시대적 흐름에 따라 보다 빠르고 심층적인 내용으로 독자여러분께 도움이 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하겠습니다. 또한 환경을 사랑하고 환경미디어를 아껴주시는 애독자의 충고를 겸허히 받아들여 환경정론지로서의 역할과 사명을 다하고자 합니다.
밝아오는 새해
애독자 여러분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발행인 서 동 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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