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사회 구현의 한축 담당

편집국 | eco@ecomedia.co.kr | 입력 2008-01-07 11:5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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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자연을 자연 그대로보다는 인간의 욕심에 의해 인위적인 힘이 더해지면서 작금의 지구촌은 환경의 재앙으로부터 자유롭지가 못하다. 소 잃고 외양간 고친다는 속담이 있다. 최근 세계의 환경계가 그짝이다. 우리나라도 예외일 수 없듯, 갖가지 정책수립,발표 등을 통해 대국민 홍보는 물론 세계의 환경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처, 동참하기에 이르렀다. 얼마전 군에서도 민, 관, 군 공동으로 “환경 지킴이로서의 군의 역할” 이라는 제목으로 군 폐기물 관리, 토양 환경관리 등의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발표 주제 중 하나인 정상조(육군사관학교 토목환경공학과) 교수의 ‘군 환경교육 활성화 방안’의 주제 내용을 간략하게 소개 하고자 한다. <편집자 주>

군은 본연의 국방의무와 더불어 환경 보전에 기여할 잠재력이 가장 큰 조직이다.
그동안 군이 환경 오염의 원인자로 주목 받은적도 있었지만, 미래의 국민 주역인 장병들에 대한 환경교육은 군이 국가에 대해 할 수 있는 가장 큰 기여중의 하나 일 것이라고 밝히고 있다.
일반적으로는 초,중,고교 에서는 환경교육이 체계적으로 이루어지지 않고 있으나 최근 대학에서는 환경 관련학과가 개설되어 환경교육을 실시하고는 있다. 그러나 대부분 별다른 교육없이 군 입대 및 사회 진출을 하고 있는 것이 현실임에 따라, ’07 국방부 군 환경실무 편람에 명시된 목표처럼 “쾌적한 병영 생활환경을 조성하고 지역환경 보전활동을 지원하며 전역후에도 환경 친화적인 생활을 지속적으로 실천할 수 있는 군을 양성” 함을 목표로 한다. 이를 위해 일반 장병들을 대상으로 하는 환경인식 교육, 군 환경관련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환경전문교육, 국립환경인력개발원, 환경보전협회 등 국가 및 민간 기관을 통한 위탁교육 등 환경교육의 발전적 대안을 제시하고 있다.
군 환경교육의 질적인 향상과 활성화를 꾀하기 위해서는 체계적인 교육시스템, 제도적인 뒷받침, 적합한 환경교육 교재개발, 부대 환경에 맞는 교육을 실시하여 환경친화적인 인식제고와 환경교육 도장으로서의 군의 역할이 중요하다.
명령체계가 확립되어 있는 군에서의 환경교육은 국방부를 비롯한 상급부대의 지휘관이 책임을 가지고 확인하고 독려한다면 군 환경교육은 크게 활성화되어 좋은 결과를 달성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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