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탐방-포스코건설

친환경건설 구현 S/W‘POEMS’
편집국 | eco@ecomedia.co.kr | 입력 2007-10-15 19:0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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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공사현장의 소음·분진으로 인한 환경분쟁이 증가 추세이다. 특히 도시의 경우 특성상 공사현장이 생활공간과 밀접해 공사장 주변 주민들은 민원을 제기하거나 소송에 휘말리는 경우가 허다하다. 지속가능한 사회를 위한 기업의 책임이 강조되자 건설업에서도 개발에 못지않게 친환경건설의 중요성이 크게 부각되고 있다.

시공전 환경에 대한 대책이 없어 겪는 마찰은 건설업계에도 큰 손실 안겨다준다. 더욱이 건설 분야 관련 환경규제가 늘어나고 있는 요즘 중소업체는 물론 대형 건설사도 각별히 신경써야한다. 건설공사 중 발생하는 환경사고 등에 대해서는 PQ 신인도 관리 기준에 항목을 둬 벌금 이상의 처분을 받게 되면 PQ 신인도에 감점 0.5점을 받도록 하고 있기 때문이다.

친환경건설을 위한 관리방안 및 전산 시스템의 개발이 별로 없는 현실에서 기초자료 입력만 하면 건설 환경관리 전문지식이 없어도 어디서나 환경경영 체계를 토대로 만든 솔루션 업무 프로세스가 개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건설분야 친환경 경영의 선두에선 포스코건설은 그동안 시행해왔던 친환경건설 경험과 국내유수 건설회사의 친환경건설 솔루션 사례, ISO 14001 환경경영체계의 인증, 경영컨설팅을 토대로 ‘친환경 솔루션’을 개발 적용했다.

환경관리시스템
-협업기반 시스템: 본사, 현장간 유기적인 업무협조 및 자료공유
-일정관리 기반 시스템: 일정관리 시스템을 기반으로 계획, 신고, 실적 등의 포괄적 스케쥴 관리
-조기경보 시스템: 일정관리와 연계하여 필요한 시점에 사전통보, 업무 지연 및 누락 방지 SMS 지원 기능 등
-자료, Data 재활용: 대외, 관공서, 법규, 실적 등 자료의 보관과 재사용을 효율적으로 개선
-효율적 문서관리: 문서작성, 보관, 갱신 등의 전 과정을 시스템으로 추적 관리
-업무 프로세스 최적화: PDCA 체계에 의한 환경관리업무를 지속적으로 개선하여 최적화 관리


‘POEMS’(포스코건설 환경경영시스템)는 현장의 공사/공종 및 사용장비를 입력하면 현장 환경관리계획이 자동 수립된다. PDCA 사이클에 따라 환경관리에 필요한 환경문서, 폐기물관리, 환경관리비 집행, 환경점검, 환경시설물 계획, 인허가/신고사항을 자동적으로 챙겨주기 때문에 전문가가 아니어도 쉽게 환경관리를 시행할 수 있으므로, 업무 프로세스의 통합, 정확한 일정관리, 협업 기반의 시스템 구현, 정보 재활용, 효율적 문서관리, 조기 경보 시스템으로 업무의 효율성을 극대화시킨다.

또한, ISO14001 환경경영의 PDCA를 근간으로 표준관리, 환경측면, 계획/실적, 일정/비용, 모니터링, 커뮤니티로 구성되어 있어 환경관리 Risk발생을 미연에 방지하는 조기경보 체제를 갖추고 있으며, 실시간 현장환경관리 및 모니터링이 가능하도록 하여 본사에서의 일일이 개별현장을 직접 가던 번거로움을 해소, 친경영자에게 직접 보고할 수 있는 통계적 관리기능 툴 등도 갖추고 있다.

포스코건설 품질경영 그룹 전수만 차장은 “이번에 개발된 친 환경건설 솔루션 시스템은 모든 건설사의 환경관리에 적용할 수 있는 시스템”이라며, “we-base 형식으로 돼있어 본사 담당자가 일일 개별적으로 현장 방문을 하지 않아도 본사와 현장 간 환경관리가 동시에 이뤄져 취약한 건설현장의 환경관리에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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