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관리공단은 BTL 하수관거 사업이 끝나고 지자체로 하수관거 인수시 별도의 시공검사 확인 용역을 실시, 문제점을 개선한 후에 인수토록 할 예정이라고 한다. 이는 하수관의 정밀시공을 위함이다. 이에 따라 향후 수밀검사에 대한 중요성은 매우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부실시공시 하수관의 오수가 지하로 유출되어 토양과 지하수를 오염시키고 지하수 등 불명수가 하수관으로 유입돼 하수 처리장의 용량 부족 및 처리 효율 저하로 결국엔 국민의 건강과 생활환경에 악영향을 미친다. 수밀검사는 이를 사전에 방지할 목적으로 관거 시공시 이용되는 검사 방법이다. 이에 따라 하수관의 누수를 확인하고 하수관의 설치가 올바르게 되었는가를 판단하는 기준으로 물을 사용하여 누수 시험을 한다.
@T2해외에서 먼저 인정받은 기술력
대원인더스트리얼(주)(대표 허근태 www.dwplug.com)는 관거 수밀시험에 있어 국내 유일의 수밀검사기기, 수압검사기기 등의 제품을 생산하고 있는 대표적인 회사다.
1979년에 설립, 27년 동안 국내 상·하수도 발전에 기여해 왔으며, 상·하수 관련 기기뿐만 아니라 노후관 보수용기기, 가지관접속용 고무접속구, 상·하수관용 고무가스켓 등 다양한 제품을 생산하고 있고 동종업계의 기술을 선도하고 있다.
무결점 제품으로 국내뿐만이 아닌 해외에서 먼저 인정받아 더욱 유명하다. 대원의 모든 검사기기제품은 다년간 축척된 기술의 노하우와 엄격한 품질테스트를 거쳐 ‘대원’의 자체 브랜드로 국내는 물론 국외로 생산 공급, 수출되고 있다.(독일 및, EU기준 적용)
@T2관거수밀시험 수밀기기의 명품
관거검사용 수밀시험기의 종류로는 공기방출형 다기능기기와 밀폐형 소구경, 대구경기기 등 다양한 제품이 있고, 최근 시제품으로 출시된 ‘다기능 밀폐(차단)용 고무마개’는 한가지 SIZE로 여러관(80mm-1200mm까지)을 물막이 수밀시험용으로 사용하며, 모든 관의 물 차단용 및 공사시점에 흘러나오는 토사, 슬러지 등을 완벽히 차단시킬 수 있으며 맨홀이 작고 관경이 큰 현장에서도 사용 가능한 편리한 제품이다.
관거조인트부 시험기로는 저압용과 고압용으로 나뉘는데 저압용 관거조인트부 시험기는 대형(800mm 이상)관거의 이음부위(조인트)에 사용된다. 실제로 대형 관거에는 수밀시험을 하지 않는다는 인식으로 인해 정밀 시공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으며 수밀검사 용수 문제로 인해 많은 문제점을 안고 있었다. 하지만, 대형 관거는 몸통이 두껍고 튼튼하게 제작되어 몸통에서 누수가 되는 예는 극히 일부에 지나지 않아 이음부위에 대해서만 수밀시험을 실시한다면 정밀 시공이 가능하다.
고압용 관거조인트부 시험기의 경우 관경 800mm 이상의 주철관(외 타관종 적용) 이음은 원칙적으로 감리원 입회하에 시험하게 돼있다. 각 이음마다 내면에서부터 테스트 밴드(Test Band)로 수압시험을 한다. 테스트밴드 시험수압은 5kg/㎠ 이상에서 5분간 유지하여 4kg/㎠ 이하로 수압이 내려가지 않아야 하며, 만약 수압이 내려가는 경우 재접합 후 수압시험을 해야 한다(환경부제정 : 상수도 공사 표준 시방서 참조, P 11). 관을 제조, 생산하는 업체마다 테스트의 용도는 다르며, 수압 30kg/㎠ 까지 시험가능하다. 높은 수압력으로서의 시험이기에 안전 조치와 안전수칙을 따르지 않으면 매우 위험하다.
이외에도 하수관거의 비굴착공사시 보수용으로 관거보수용 보수기기(관보수용 팩커)가 많이 사용되고 있으며, 관거검사용 수압시험기, 관거연결부 수밀검사기기(분리형, 일체형), 맨홀용 부공기압시험기 등이 있다.
최근엔 스모크 테스트 기기의 제품 출시로 관거시설에서 유입수(Inflow)의 발생위치를 찾을 수 있는 연기시험을 가능하게 하였다. 현장에서 신속하고 간단히 조작하여 쉽게 테스트할 수 있도록 고안되었으며 비용 또한 저렴한 제품이다.
@T2100% 전수검사, 검사규격 이상의 품질테스트
대원의 제품은 90년대 중동지역으로 수출이 주로 이루어 졌다. 96년 당시 검수가 까다롭기로 소문난 독일 Muller사(하수관거준설특장차 제작과 하수관거의 준설과 보수로 유명한 업체)에서 대원의 제품을 인정해 연간 수출계약을 맺은것이 인연이되어 현재까지 유지하고 있다.
김병웅 이사는 “96년부터 독일과 미국, 일본이 지금까지 연간계약을 이끌어 오고 있는 비결은 기초제품에서 탈피, 여러 보강제품의 연구개발에 매진한 결과”라며, “이러한 성과는 허 대표와 직원들의 각고의 노력 끝에 이루어진 것”이라고 말한다. 대원에서 허 대표는 ‘검수맨’으로 통한다.
상하수관용 기기 특성상 미세한 하자만 있어도 곧 대형 사고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본인이 직접 검수 라인에 서서 정밀도와 완성도를 확인하는 출고원칙을 지키고 있다. 수출용은 물론 국내용 모두 100% 전수 검사를 거쳐 검사규격의 30%이상 수치를 높여 검사하고 있다. 이 같은 제품의 우수성의 입증으로 미주와 유럽, 일본, 아시아 전 지역으로 수출되고 있다.
@T2깨끗한 토양보존을 위해 꾸준한 연구개발과 인재양성에 매진
대원은 제품제작의 의뢰가 들어오면 소비자의 까다로운 주문조건보다 더 높은 성능으로 제작, 납품하고 있어 소비자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깨끗한 토양의 보존에 대한 상·하수도 시공 및 유지관리에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는 허 대표는 기술개발에 힘써 관거 수밀검사분야에 선두자리를 지키며 동종기술을 선도해나가겠다는 굳은 의지를 보였다.
그는 “선진국의 표준규격(독일의 DIN, 일본의 JIS, 미국의 ANSI)처럼 우리나라도 KS에 관련부문이 구성되어 자리매김하여 인정받길 바란다”며 , “세계 굴지의 기업인 삼성과 같이 다양한 아이템과 인재양성에 매진하며, 기술개발에 주력할 것”이라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대원은 대기업이 아니다. 하지만 연매출의 14%이상을 연구개발비용으로 투자하고 있다. 열심히 일하고, 열심히 벌어서, 열심히 기술개발에 투자하고 있는 회사로서 미래가 촉망된다 하겠다. 박영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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