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예방하고, 피부화 막는 토마토의 신비

편집국 | eco@ecomedia.co.kr | 입력 2006-07-04 15:29:13
  • 글자크기
  • -
  • +
  • 인쇄
@P1@01@PE@
토마토는 암의 발병을 줄여주는 건강식품이다. 토마토에 비타민 C가 풍부하다는 것은 널리 알려져 있다. 1천9백20년 중남미에서 서식하던 야생 방울토마토를 유럽에 퍼뜨린 뒤 괴혈병 환자가 줄어든 사실은 유명하다. 최근에는 토마토가 암의 발생을 억제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와 관심을 끌고 있다. 미국 하버드대 연구팀, 이탈리아 연구팀 등 세계 각국의 관심이 끊이지 않고 있으며, 토마토를 1주일에 7번 이상 먹는 사람과 거의 먹지 않은 사람에 비해 암에 걸릴 위험이 절반에 불과하다는 연구결과도 발표했다. 토마토에는 리코펜 외에도 강력한 항암물질인 P쿠마릭산, 클로로겐산 등이 풍부하다. 토마토 요리법과 질병을 치료하는 효과에는 어떤 것이 있는지 그 외 토마토 다이어트법을 비롯한 다양한 활용방법 등에 대해서도 소개한다.

토마토의 원산지는 남아메리카의 서부고원지대라고 하는데, 멕시코가 원산지일 가능성 높다. 16세기 초에 이탈리아에 전파되고, 점차 유럽 전체에 퍼져 17세기 영국에 들어갔으며 모두 관상용으로 재배되다가 18세기에 이탈리아에서 처음으로 식용으로 재배가 시작되었다. 우리나라에 토마토가 처음으로 들어온 연대는 확실하게 알 수 없지만 지봉유설에 토마토 이름인`남만시`가 기록된 것으로 보아 그 책의 제작 연대인 1614년보다는 앞설 것으로 짐작된다. 최남선은 “ 토마토의 전래에 대하여 `임진왜란 때인지 모르겠지만 토마토가 중국을 거쳐 전래하여 남만시라고 하였다.” `라고 기술하고 있다.
일본에 토마토가 전래된 것은 1709년이라고 하므로 임진왜란(1592-1598)에는 일본에 토마토가 없었으므로 임진왜란 때 일본에서 전래된 것은 아닐 것이다. 그리고 토마토가 중국에 들어간 연대가 17세기라고 추정되므로 중국에 간 사신에 의하여 전래된 것으로 추정된다

리코펜 성분이 항암작용
암은 우리의 삶을 위협하는 최대의 적이다. 통계청에 따르면 우리나라 사람 4명 중 1명이 암으로 목숨을 잃고 있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식생활만 개선해도 상당부분 암을 예방할 수 있다. 육류의 소비가 늘면서 비만이나 심장병은 물론 유방암, 대장암과 같은 선진국형 암이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식생활이 암 발생과 밀접한 연관이 있다는 것은 과학적으로 입증되고 있다. 토마토는 암의 발병을 줄여주는 건강식품으로 비타민C 가 풍부하다는 것은 널리 알려져 있다. 1520년 중남미에서 서식하던 야생 방울 토마토를 유럽에 퍼뜨린 뒤 괴혈병 한자가 줄어든 사실은 유명하다. 최근 토마토가 암의 발생을 억제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와 관심을 끌고 있다. 미국 하버드대 연구팀은 토마토가 많이 든 음식은 전립선암의 발병률을 크게 감소시키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이 대학 에드워드 조바누치 박사는 ?토마토에 들어있는 리코펜 성분이 항암작용을 하는 것으로 추정된다“며 ?토마토를 샐러드에 섞어 날 것으로 먹든, 끓여서 소스로 만들어 먹든 암 억제효과는 동일하다”고 말했다. 이탈리아 연구팀도 1주일에 7번 이상 토마토를 먹는 사람은 거의 먹지 않은 사람에 비해 암에 걸릴 위험이 절반에 불과하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토마토에는 리코펜 외에도 강력한 항암물질인 P쿠마릭산, 클로로겐산 등이 풍부하다. P구마력산과 클로로겐산은 우리가 먹는 식품 속의 질산과 결합, 암 유발물질인 니트로사인이 형성되기 전에 몸 밖으로 배출하는 역할을 한다.

고혈압, 당뇨병, 신장병, 빈혈에 효험
갱년기를 맞는 여성에게 좋은 야채로 예부터 토마토는 고혈압 치료제로 쓰였으며 현재에도 고혈압, 당뇨병, 신장병 등 만성질환을 개선시켜 주는 식품으로 쓰이고 있다. 토마토에 들어 있는 식이섬유는 변비를 없애준다. 즉 대장의 작용을 좋게 해 혈액 중의 콜레스테롤 치를 낮추고 비만을 예방하는데 효과가 있다. 그 때문에 토마토를 장시간 섭취하면 피부가 깨끗해지고 탄력있어 진다.
토마토는 야채 중에서 특히 비타민C의 함유량이 많다. 그리고 이 비타민C는 고혈압을 예방한다. 매일 아침 공복시 신선한 토마토를 1~2개씩 2주 정도 계속해서 먹으면 서서히 그 효과를 볼 수 있다. 또 주변에서 쉽게 구할 수 있고, 정력식품으로도 알려진 토마토는 만병통치약이라 할 만큼 그 쓰임새가 많다. 생으로 먹거나 주스로, 그리고 수박과 함께 먹어도 좋은 이 식품은 특히 갱년기를 맞는 여성들에게 좋다.
토마토는 변비를 해소시켜 탄력있고 고운 피부를 가꾸는 데 한몫을 한다. 토마토에는 비타민A, B, C등과 칼륨, 칼슘 등의 미네랄이 함유돼 있다. 토마토는 체내의 수분의 양을 조정해 과식을 억제해주고, 소화를 촉진시켜 위장, 취장, 간장 등의 작용을 활발하게 해준다.

골다공증, 노인성치매 예방에 특효
골다공증, 치매를 예방하는 토마토. 토마토는 노화를 막고 골다공증이나 노인성치매를 예방하는 데 특효다. 갱년기 이후의 여성에게 많은 골다공증은 치매와 더불어 고령자에게는 심각하다. 이 증상은 뼈에서 칼슘이 빠져나나 뼈에 구멍이 생기고 쉽게 골절되는 병이다. 토마토에 함유된 비타민K는 이 골다공증에 무척 좋다. 골다공증을 예방하려면 칼슘의 충분한 섭취가 필요한데 토마토에는 비타민K, 그밖에 비타민A, C, E 식물성 섬유 등의 비타민이 들어 있다. 이들 비타민에는 노화를 방지하는 성분이 들어 있어 몸을 젊게 해주고, 골다공증을 예방시켜 준다.

토마토를 이용한 미용법
옛날부터 내려온 미용법 중의 하나로 피부미용을 위해 토마토의 엑기스를 피부에 발라왔다. 토마토에는 빨간색를 띄게 하는 리코펜이라는 색소가 있는데 강력한 항산화작용이 있으며 자외선에 대한 저항력을 증강시켜 기미나 주름을 막아준다.
그리고 토마토에 있는 비타민C는 미백작용을 하며 구연산에는 점막을 보호해주는 작용을 하기 때문에 약산성의 건강한 피부에 가까워져 피부의 노화를 방지해준다.
토마토 다이어트 법
새콤하고 산뜻한 맛이 독특한 토마토는 쉽게 구할 수 있고 이용범위도 넓은 야채다. 토마토를 주식으로 하는 다이어트이므로 매끼 식사마다 토마토와 함께 다른 음식을 곁들여 먹는 식으로 시작한다. 특별히 공복감을 느끼지 않고도 칼로리를 줄일 수 있다. 또 우리 몸에 꼭 필요한 비타민이나 미네랄을 풍부하게 섭취할 수 있어 가장 효과적인 다이어트 방법이라 하겠다.

① 3일 코스
전체적으로 5~10Kg 정도를 빼고 싶은 사람이 처음으로 실천해야 할 코스다. 이 코스는 3일간 토마토만 먹는 것이다. 생 토마토를 그대로 먹어도 좋고 소금을 살짝 뿌려 먹어도 좋다,
차 종류로는 마셔도 괜찮지만 알콜이나 커피는 삼가도록 한다. 3일간 토마토만 먹은 후인 4일째부터는 보통식사로 돌아가는 데 1~3일 정도의 기간을 두고 서서히 진행하도록 한다.

② 아침만 토마토 코스
세끼 중 아침만 토마토를 먹는 방법이다. 200g정도의 토마토를 준비해 놓고 배가 부를 때까지 먹는다. 점심과 저녁은 보통식사를 할 수 있다.
매우 완만한 다이어트 법으로 시간이 좀 걸리지만 가장 손쉽게 해볼 수 있는 방법이다. 자신이 목표로 한 감량을 달성할 때까지 계속한다.

③ 끼니마다 토마토 1개 코스
끼니마다 밥을 먹기 전에 반드시 토마토 1개를 먹는 방법이다. 토마토를 식사 전에 먹으면 배가 어느 정도 부르다. 그렇게 되면 자연적으로 다른 음식의 섭취량이 줄어들기 마련이다.
이 방법 역시 쩗 번과 마찬가지로 비교적 완만한 방법이긴 하지만 서서히 체중을 줄여주므로 목표량을 달성할 때까지 계속해 나가도록 한다.

[저작권자ⓒ 이미디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카카오톡 보내기
  • 카카오스토리 보내기
  • 글자크기
  • +
  • -
  • 인쇄
  • 내용복사
뉴스댓글 >

헤드라인

섹션별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

오늘의 핫 이슈

ECO 뉴스

more

환경신문고

more

HOT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