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수기공업협동조합 '정수기소비자보호원' 공식 출범

편집국 | eco@ecomedia.co.kr | 입력 2005-03-02 16: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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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장에 지종수 前 정수기종합관리센터 대표 취임
소비자와 공생하는 ‘윈윈전략’ 체계적 추진할 터

한국정수기공업협동조합(이사장 정규봉)에 정수기소비자보호원이 설치됨으로써 정수기에 대한 사후관리가 본격적으로 가시화되고 있다.
지난달 5일 오전 11시, 지종수 한국정수기공업협동조합 정수기소비자보호원장(이하 정수기소보원)이 취임했다. 지종수 원장은 취임사에서 “정수기는 먹는물 관리법과 환경부 고시 등으로 소비자보호를 의무화하고 있다”며, “정수기가 위생 공산품이며, 먹는물인 만큼 소비자보호의 역점사항 4가지를 철저히 지켜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첫째, 정수기의 정확한 정보(부분별 역할과 선택기준 등)를 소비자에게 알림으로써 안심하고 사용하도록 한다.
둘째, 좋은 필터(부품 등)를 확인하여 공급함으로써 소비자의 위생적, 경제적인 일에 도움을 주고, 셋째, 전천후 사후관리(필터교환 등)로 소비자의 불편을 없애는 일 등을 들 수 있다.
그 가운데서도 특수성은 연간 200%의 필터를 갈아줘야 그 기능이 유지되며, 그렇지 않을 경우 기능상실 뿐만 아니라 역기능을 초래할 수도 있다. 따라서 필터란 정수기의 핵심부품이며, 정수기의 전부라해도 과언이 아니기 때문에 끊임없는 연구개발과 보급홍보로 소비자 양성에 이바지할 것이다.
넷째, 사용 후 폐기되는 폐 필터를 전량 수거·분리처리(재활용 등) 함으로써 소비자의 불편을 최소화하는 한편, 자원을 절약하고 환경공해를 막는 일까지 정수기로 하여금 파생되는 모든 일을 담당하는 것을 정수기소비자보호라 할 수 있다.
지종수 원장은 이와같은 역점사항을 착실하게 지켜나가는 것이 고객의 재생산이자 고객확보의 길이라고 강조한다. “소비자에게 사랑받는 길이 정수기의 활성화 첩경 아니겠습니까?” 그는 또 소비자가 잘되는 길이 결국 정수기업자가 잘 되는 길이라고 말한다.
“pH8.5이하는 먹는물 관리법에 속합니다. 따라서 국민 전체가 pH5.8에서 pH8.5의 좋은 물을 먹어야 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소비자와 공생하는 윈윈전략이 중요한 요소로 작용합니다.”
지종수 원장은 지난 7년간 조합부설 정수기종합관리센터에서 대표를 맡아 소비자보호 역할에 노력해 온 바 있다. 또한 그는 맥반석을 공급하다가 정수기분야에 뛰어들어 수출쪽으로 범위를 넓히는 등 20여년을 일해왔다. 그래서 정수기에 대한 깊이가 남다르고 해박한 지식을 가지고 있어 정수기소보원장 역할도 매끄럽게 수행할 것으로 믿어 의심치 않는다. 한편, 지종수 원장은 이전에 전국 16개 지부에 150개의 지역센터로 운영되어 오던 조합부설 정수기종합관리센터는 현재 조합기구에 편입된 상태이며, 정수기 불편신고센터는 전국 1588-7972로 지속 운영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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