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산하기관·조합 등 정기인사 대폭 단행

편집국 | eco@ecomedia.co.kr | 입력 2005-03-02 10:4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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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기술진흥원, 중앙환경분쟁조정委, 환경연구원장 교체
환경부, 지난해 두차례 직제개편 새로운 행정에 85명 증원

환경기술진흥원에 이길철 원장이 물러나고 후임으로 중앙환경분쟁조정위원회 김영화 위원장이 12월 31일자로 취임식을 가졌다. 김영화 원장은 육사를 나와 아시아과학기술대학원(환경공학석사), 영남대 공과대학원(공학박사)을 졸업했으며, 환경부 공보관, 자연보전국장을 지낸 바 있다.
중앙환경분쟁조정위원회에는 지난 1월 7일자로 정도영 위원장이 취임했다. 정위원장은 연세대 경제학과와 미국 펜실베니아주립대(경제학석사)를 졸업했으며, 환경부 한강유역청장, 낙동강유역환경청장과 폐기물자원국장등을 역임했다. 또한 국립환경연구원 이덕길 원장이 명예퇴직하고 산자부에서 교환근무를 하고 있는 윤성규 이사관이 지난 1월 11일자로 14대 원장으로 취임식을 가졌다. 윤성규 원장은 한양대 기계공학과, 독일 클라우스탈 공대 대학원을 나왔다.

기술고시 13회로 서울환경지청, 환경처 폐수관리과장, 환경부 유독물질과장, 수질보전국장, 환경정책국장, 산자부 자원정책심의관을 지낸 바 있다.
차세대 핵심환경기술개발 사업단 산하 수처리선진화사업단의 사무국장 자리에는 한강유역환경청 박종습 총무과장이 지난해 12월로 명예퇴직하고 ’05년 1월 1일자로 취임했다. 영산강유역환경청의 신관호 국장은 지난해 12월로 명예퇴직하고 지난 1월 6일자로 대한건설폐기물공제조합 전무이사로 자리를 옮겼다. 환경연구원의 김수년 총무과장도 지난 1월 3일자로 대한건설순환자원협회 사무국장으로 옮겼다. 금강유역환경청 박운서 감시대장은 지난해 12월중 명예퇴직을 신청해 지난 1월 3일자로 대기발령 상태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국립환경연구원 대기총량과장에는 홍지형 前 대기공학과장이 1월 4일자로 전보 발령되었고, 산자부 자원정책심의관에는 주봉현 前 공보관이 1월 6일자로 파견 발령이 났다.
한편, 환경부 폐기물정책과 이필재 과장과 정책총괄과 강형신 과장, 혁신인사기획담당관실 안문수 과장도 조만간 국장으로 내정되어 승진 발령될 것으로 보인다.
환경마크협회는 ’05년 6월경 환경상품진흥원으로 명칭을 개편할 예정으로 있으며, 아직까지 원장은 내정되지 않은 상태로 알려지고 있다. 환경부 관계자는 이처럼 환경부의 인사가 복잡하게 단행된듯한 인상을 주는 측면도 없지 않지만 이는 어디까지나 연말연시의 국장 및 과장급 정기인사의 일환이라고 환경부 밝혔다.

또한 관계자는 여기에는 파견근무 및 복귀근무 요소를 비롯하여 국장급 전보요인, 퇴직요인, 부처간 국장급 교류요인 등이 있다고 말했다.
환경부는 곽결호 장관 취임이후 지난해 1차 개편에 42명, 2차 개편에 43명 등 두 차례에 걸쳐 직제를 개편, 새로운 행정수요 충족을 위해 무려 85명을 증원했다. 이에대해 관계자는 “정부부처 전체에서도 한해에 직제가 두 차례나 바뀌는 것은 흔치않은 일로 환경부가 가장 역동적인 조직이라 새로운 업무부문에 대한 조직을 늘려 개편작업을 추진하게 되었다”며 혁신인사에 대한 배경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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